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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채석강,내소사 본문
실로 오랜만에 아내와의 여행이었다. 인터넷을찾아 여행사를 확인하고 예약하고 날짜조정해 가며 떠난 채석강과 내소사 그리고 산외마을의 한우먹거리여행이다.
용산에서 08시05분행 K.T.X를타고 2시간20분달려 정읍역에 도착후 사진의 달구지를 타고 채석강으로 향했다. 7000만년의 세월에 걸쳐 자연이 만들어낸 위대한 창조물이다.
내소사 입구
내소사는 백제무왕34년(633년)에 혜구 두타스님이창건한 고찰이다. 제대로 사용할 줄 모르는 디카덕분에 그닥 맘에 안드는 사진들이다. 그래도 한껏 웃으며 모델이 되어 준 아내덕에 이 곳 저곳에서 많이도 찍어보았다. 10명의 일행들은 혼자 여행온 인천처녀와 우리,그리고 세분과 4명의 아주머니팀으로 구성되었다. 남자는 딸랑 나 혼자이다.
우리발을 편하게 해준 달구지
채석강
내소사 들어가는 전나무 길
쳥련암
왼쪽 봉래루 오른쪽 설선당 요사채
무설당
2008-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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