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onlight Serenade - Los Índios Tabajaras
Moonlight Serenade - Los Índios Tabajaras
로스 인디오스 타바하라스(Los Indios Tabajaras) 브라질 북부의 타바 자라 부족의 일원으로 태어 난 두 형제는 출생년도를 알기 힘들다. 처음 프로 녹음을 시작한 지 거의 20 년이 지나 트위스트 열풍의 한가운데서, Jimmy Dorsey가 미국에서 처음으로 대중화 한 멕시코 포크 곡인 "Maria Elena"의 커버로 Top 10 팝 히트를 기록하면서 가능성이 거의 없는 성공 중 하나를 일궈냈다.
인도의 의식 의상을 입은 형제들은 브라질과 라틴 민속 노래를 부르고 이름을 Natalicio와 Antenor Lima로 바꾸고 나이트 클럽에서 공연을 하며 남미 전역을 여행하기 시작했다. 1943 년에 RCA의 라틴 아메리카 팀이 계약에 서명했지만 1950 년대 후반이 되어서야 미국에서 발매되었고 첫 번째 앨범은 RCA가 아닌 마이너 레이블 Vox에 있었다.
1950 년대 초, 그들은 여행을 잠시 쉬고 돌아와서 각각 다른 선생들에게 사사하는데 Natalicio는 멜로디에 집중했고 Antenor는 하모니에 집중했다. 그들은 또한 Bach, Falla 및 Albeniz의 기타 곡을 포함하여 실질적인 클래식 레퍼토리를 추가하였다.
또 다른 투어가 이어지며 이번에는 유럽으로도 이어졌고 멕시코에서 RCA를 위해 여러 앨범을 더 녹음했다. 1958 년에 발매 된 싱글 "Maria Elena"는 스테디셀러가 되었고, 1962 년 초에 그 성공은 RCA의 미국 사업부의 눈을 사로 잡았다. 그들은 곡을 발표했고, 이 사랑스럽고 부드러운 멜로디는 미국 팝 차트에서 탄탄한 틈새 시장을 빠르게 개척했다. 결국 미국 Top 10에서 14 주를 영국 차트에서 17 주를 차지하며 후속 앨범도 Top 10 앨범 차트에 올랐다.
RCA (미국 및 라틴 아메리카 사업부)는 1980 년대까지 계속해서 녹음을 잘했으며, 형제의 부드러운 기타 스타일은 Rick Vito와 같은 신세대 기타리스트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Antenor는 1979 년에 은퇴하고 1997 년에 사망했다. Natalicio는 그의 아내 Michiko와 함께 1990 년대까지 공연을 계속하였으며 그는 2009 년 11 월에 사망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