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야기
어찌할꼬
김현관- 그루터기
2022. 12. 27. 19:04
어찌할꼬
이를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동안 그냥 되는대로 신경 안 쓰고 살았더니 점점 세상 좁은 줄 모르고 퍼지기 시작한게 이 지경이 되었다. 좌로부터 막내, 아따, 세째, 둘째 처제인데.....
유독 우리의 아따만 정신없이 퍼져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둘째도 이제 만만치 않다. 이곳저곳에서 얘기해 주지 않으면, 우리 아따 짝 나게 생겼다. 관리 안 하면 지금의 모습이 사라지게 생겼다. 아직까지 셋째와막내처제는 봐줄 만하다.
우리 아따를 어찌할꼬.
2007-05-28 21:4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