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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봄이다.. 봄은 이미 와 있었네. 본문

일상이야기

봄이다.. 봄은 이미 와 있었네.

김현관- 그루터기 2026. 3. 14. 22:31

오늘 다행모임에 참석하였다. 

세 시간 동안 율목공원과 신흥동일대를 돌며 기지개 켜며 돋아나는 조그만 생명들과 거친 벽화 속에서 피어 나오는 봄의 느낌을 만져보고 야트막한 담장을 품은 골목길의 소박한 情도 눈에 담았다. 

끄트머리에 답동성당의 스테인드 그라스에 비치는 자애로운 사랑을 담뿍 안고 왔는데 새삼스레 눈앞에, 발앞에 슬며시 다가온 봄을 느낄 수 있었다.

봄이다..
봄은 이미 내 앞에 와 있었네.  2026.3.14

https://youtu.be/dcUqG0KvJH8?si=Mlel-0gOIj-_mdZP

 

거친 벽화속에서 피어나오는 봄의 느낌.

봄이야! 기지개 피며 돋아나는 조그만 생명들.

옛날 우리집 하늘색 창문을 떼어다가 이 집에 달았으면..

야트막한 담장을 품은 골목길의 소박한 .

답동성당의 스테인드 그라스에 비치는 자애로눈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