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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y.c.s.정모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碑巖寺
- 티스토리챌린지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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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르코지 #카콜라 부르니 #불륜 #남성편력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시각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추억의도시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빌보드 #노라 존스 #재즈
- 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 male base vocal
- 1mm 치과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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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창
- 익숙해질 때
- 오블완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60bpm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퓨전재즈의 열풍 #장본인 #색소폰 #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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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악이야기/월드음악-샹송,칸초네,탱고,라틴등 (198)
형과니의 삶
https://youtu.be/v0o-2GtUTDw?si=C981jHU5RFDCg7Ue Adoro- - Paul Mauriat우리에게는 경음악 연주로 더욱 유명한 는 애절한 사랑의 아픔과 우수에 찬 샹송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샹송'은 프랑스의 대중가요로 여러가지 곡조와 무드가 있으나, 미국의 대중가요와는 다르게 클래시컬한 분위기와 시적인 가사로 품격높은 음악으로 인식되고 있다.〈Adoro〉 역시 이러한 샹송의 특성에 걸맞게 서정적 분위기와 비탄의 가사를 담고 있는데, 사랑에 실패한 여인의 심정이 처절히 배어나는 곡이다.오리지날곡보다는 '폴 모리아' '미셀 로그랑'의 편곡으로 더욱 대중화되었다. 칸초네의 분위기도 약간은 풍기는 곡이다.
발데마르 바스토스https://youtu.be/Je-a5ssM1DgWaldemar Bastos – Pretaluz (1998) 끊임없이 방랑하는 예술가들 에센음악 박람회 중에는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미뎀'과 달리 매년 장소가 바뀌어 개최되는 행사들도 있다. 그중 지명도가 높은 음악 박람회는 대부분 장르로 구분되어 알려져 있다. 예를 들어 팝콤Pop_Komm은 대중음악 관련 박람회로 인기를 얻었고, 워멕스 WOMEX는 월드뮤직 박람회로 주목을 받았다. 워멕스는 매년 10 월의 마지막 주마다 유럽의 여러 도시들이 돌아가며 개최하는데, 주요 도시 가운데 독일 베를린, 스페인 세비야, 덴마크 코펜하겐 등은 세 번 이상 이 행사를 개최한 곳이다.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마음껏 펼쳐 보일 수 있는 무대의 다양성과 ..
https://youtu.be/IABzDMZz0RE?si=btzedNW6NUq9nFWx Andrea Bocelli - Mai Piu Cosi Lontano / 4:20/1999 안드레아 보첼리 (Andrea Bocelli)는 1990년대 후반 국내 지상파 방송에 노래가 소개되면서 스타가 된 가수다. 이탈리아 태생의 안드레아 보첼리는 토스카나 지역의 포도 농장주의 아들로 태어 났다. 어려서 녹내장을 않아온 도중 12세 때 축구를 하다가 머리를 다쳐 시력을 잃었다. 이후 노래에 재능을 보이자 부모의 지원을 받아 본격적으로 음악계에 들어서게 된다.그후 1992년 루치아노 파바로티에게 보낸 데모 테이프가 발탁되면서 스타가 될 기회를 잡았다. 한편 개그우먼 이영자가 진행한 SBS 예능프로그램 1998의 결혼..
http://www.catholicwor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795 빅토르 하라, 누에바 칸시온의 혁명적 순교자 - 가톨릭일꾼\"조국의 깊은 시련으로부터민중의 외침이 일어나네이미 새로운 여명이 밝아와모든 칠레가 노래 부르기 시작하네불멸케 하는 모범을 보여준한 용맹한 군인을 기억하며우리는 죽음에 맞서결코www.catholicworker.kr "조국의 깊은 시련으로부터민중의 외침이 일어나네이미 새로운 여명이 밝아와모든 칠레가 노래 부르기 시작하네불멸케 하는 모범을 보여준한 용맹한 군인을 기억하며우리는 죽음에 맞서결코 조국을 저버리지 않으리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수많은 사슬은 끊어지고,우리는 승리하리라, 우리는 승리하리라우리는 파시즘의 비극을 이겨내리라농..
브라질 음악―유통 기한 무한대의 음악, 보사노바 / 황윤기라틴아메리카에서 가장 넓은 땅을 가진 나라 브라질은 ‘문화의 용광로’로 불리는 곳이다. 이 땅을 식민지로 삼았던 포르투 길을 비롯한 유럽으로부터의 이주민들과 식민지 시절 아프리카에 서 건너온 흑인들, 그리고 토착 원주민들의 문화가 융합되어 있는 나라. ‘음악의 용광로’라 해도 좋을 만큼 다양한 모습의 음악이 발전하며 세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카니발, 축구 등과 함께 삼바, 보사노바, MPB 또한 브라질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자리 잡고 있다. 브라질의 대중음악은 새로운 것에 대한 뛰어난 수용력과 그것을 자신들의 음악으로 재창조해 내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 주어 왔다. 그래서 세계의 많은 음악팬들은 “브라질의 음악에는 에너지 넘치는 특별한 개성이 있다..
Paris Canaille 파리의 카나이유 / Catherine Sauvagehttps://youtu.be/sbkCR6e3Rek?si=UWaH6Xf8i94c4v5p Paris Canaille 파리의 카나이유 / Catherine Sauvage Paris Canaille 파리의 카나이유는 1952년에 '레오 페레(Leo Ferre)' 가 작사·작곡한 작품이다. 이 곡을 '카트리느 소바즈'라는 무명신인 여성가수가 1953년에 불러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55년에는 이 곡을 주제가로 하여 같은 제목의 영화도 만들어졌으며, '소바즈'가 출연하여 직접 이 노래를 부르기도 하였다.제목의 '카나이유'는 '건달' 혹은 '녀석' 등의 업신여기는 말이며, 파리의 나쁜 면을 열거하며 '그래도 파리는 멋지다'라고 끝을 맺는..
Françoise Hardy 하늘의 별이 되다.음악을 들으며 자료를 찾던 중에 Françoise Hardy가 후두암으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하면서 순간적으로 그녀가 부르는 Comment te dire adieu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목소리가 떠오른다. 음악을 듣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익숙한 이 노래를 기억할 터이다. 개인적으로는 오래전 늦은밤에 아르디의 노래를 듣다가 미국사는 친구의 잘못 누른 그룹 콜로 인해 우연히 통화를 하게 된 청량리 친구들과의 추억이 생각난다. 전화가 오기 전 듣고 있던 아르디의 parentheses(삽화)는 열 두 사람의 손님과 각기 둘 만의 대화를 갖는 듀오를 통해 솔로와는 또 다른 미학을 보여 주는 호스티스 아르디의 면모를 새롭게 보여 주는 앨범인데, 잘못 누른 당사자는 알지도 ..

https://youtu.be/45j6mqNXWl8?si=3uz-evWCAzZqcC18 Rossana Casale - Brividi1. Brividi2. Destino3. A Che Servono Gli Dei4. Terra5. La Vie dei Misteri6. Un Cuore Semplice7. The Burning Shore8. You're on My Mind (Radio vers.)9. Aver Paura d'Innamorarsi Troppo10. In un Mondo Cosi11. Mio Nemico12. Sittin' on the Dock of the Bay 전율>은 로싼나 까세일의 1980넌대를 모은 베스트앨범이다.두 번째 앨범 신비한 거리, 1986)에서 아래 작품이 선곡되었다. 1986..
https://youtu.be/S_6GzA6Da-E?si=h8TIa4mmvkomH0kN 백학 (zuravli) - 이오시프 코브존 러시아의 가요 백학(Crane). 러시아어로는 백학을 주라블리(zuravli)라고 한다. 백학은 구 소련(현재는 러시아)의 라술 감자토프가 쓴 시(詩)에 얀 프렌켈이 작곡(作曲)하였다. 본래 소련이 아니라 체첸을 위한 시와 노래라는 설이 퍼지기도 했으나 라술 감자토프가 태어난 다게스탄 공화국은 체첸과 다른 나라이며 2차 세계 대전 때는 소련군의 일원으로 참가하여 독일에 대항해 싸운 전사였다. 감자토프의 시(詩)에는 그 행간에 피에 물든 아픔이 짙게 배어있다. 독일과의 스탈린그라드 전투를 겪은 뒤 이 시를 지었다.원곡은 소련의 국민가수 마르크 베르네스가 불렀으나 1969년에 그..

https://youtu.be/St_rMs8FnrM?si=WLMJ1RjvosOur3Be Todo Nada - Annie Sureda Castello [중략] 중앙아시아나 아프리카 사막을 고독하게 여행하는 현대판 유목민 못지않게, 지중해를 배경으로 떠도는 여행자에게도 자유가 주는 풍요로움과 함께 밤바다 수평선처럼 막막하고 무상한 느낌이 늘 따라다닐 겁니다. 그 무상함, 모호함, 막막함, 게으름은 낙원과 도피의 수행원이라 할 만하지요. 수레다의 앨범 제목 '모두 혹은 아무것도Todo Nada' 가 와 닿습니다. 스페인어와 카탈로니아어로 노래하는 아니 수레다 카스티요의 에메랄드빛 바닷물처럼 맑고 부드러운 목소리에, 모로코 태생 프랑스인 그웨나엘 미코Gwenael Micault의 아코디언과 기타, 캐나다 퀘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