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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르코지 #카콜라 부르니 #불륜 #남성편력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piano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티스토리챌린지
- male vocal
- 시각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익숙해질 때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빌보드 #노라 존스 #재즈
- 황우창
- 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碑巖寺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70-80bpm
- y.c.s.정모
- 오블완
- Saxophone
- 졸업식 노래 #빛나는 졸업장 #진추하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upte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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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친구들이야기 (337)
형과니의 삶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다. 세월의 속도가 살아가는 나이에 비례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고 있음을 확연하게 느끼네. 젊은 시절에 그리 더디 가던 시간들이 이제는 거침없는 속도로 질주하고 있어, 스쳐가는 시간을 움켜쥐고 싶게 하네그려. 그 세월 속에 젊은 시절의 꿈과 포부의 부스러기라도 건지며 살아왔다면 덜 아쉬울테지만 이제는 쉼 없이 흐르는 인생의 강물에서 빈 낚시질만 하고 있는 아쉬움이 가슴을 두드린다.해거름녁이면 뒤를 돌아 보며 후회를 하곤 하는데 언제나 그렇더라. 앞으로도 그렇게 하루를 뒤돌아보면서 모자란 부분을 되짚어 볼 것 같네."이 정도면 될 거야..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완벽할 수 없을 거야 “자기 위안을 하면서. 남이 들을까 넋두리도 중얼중얼 해 가면서,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일주일이 지나..
https://youtube.com/shorts/66pGfQP8F24?si=dn9kresw3qFY5mCa 늘 그리운 친구들(Verse1)용을 품은 산자락,커다란 물가에서,동문수학 친구들과, 아내들 함께 모여,한 해를 마무리하며 웃음꽃 피워.(Chorus)오늘은 함께 웃으며떠난 친구 함께 불러 보네.내 곁의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이 순간이 소중해(Verse2)하늘에 간 광진이 떠올라.두열이 손 잡고. 윤석이 옆에 앉아.석이와 노래하던 그 모습,그리움 속에. 따뜻한이 밤...(Chorus)오늘은 함께 웃으며떠난 친구 함께 불러 보네.내 곁의 친구들과 우정을 나누는.이 순간이 소중해(Bridge)그리움은 간직하고,지금 내 곁의 친구들,잊지 말자, 잊지 말자~~(Outro)이제 다시 만나는 날 위해그리운 마..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젊은 날 치기어린 시절에 만나 칠순을 바라보는 우리들, 마음만은 늘 푸른 나무처럼 변하지 않을 세상이라 외쳐 보지만 신문 보느라 안경을 벗고 눈 찡그리던 날들마저 지나가네. 귀밑머리 허옇고 온통 서리내린 머릿결들이 낯설지 않아 그래 이미 우리는 나이가 들었어. 세월이 흐르고 모든 것들이 변하기는 했지만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있어 준 우리 친구들 .. 승원이,희원이,영식이,윤석이,성욱이,성환이그리고 나 현관이.살아가는 동안 얼굴 맞대고 술 한잔 나눌 날이 몇 날일까! 마음들 구순히 먹고 보자고 연락할 때 그냥 마음편히 먹고 만나 이바구나 풀어내자구나.다음 어느 날, 만날 그날..그 날까지 평안하게 잘들 지내자.. 2024...
https://youtube.com/shorts/03l_gELEYgk?si=2jpKoM5-MBN9F4oS 천냥집 아주머니 무릎수술하고 나서는,신수가 훤해지시더니 음식맛이 더 좋아졌어..며칠 전에도 만났는데 벙개는 또 뭐람.. 호경형,승룡이는 지난달 심장수술과 허리수술로 인해 술을 못마시고,승희는 초기에 발견해서 천만다행인 암치료와 지금은 임플란트 시술한다고..명호는 차를 가지고 와..결국 그나마 상태가 조금 나은 나 [심장에 스탠트5개 넣고 평생 당뇨환자인] 와 멀쩡한 인학이 둘이 와인 두어 잔 나눠 마시고 나니 그만..이러구러 Y.C.S 핑계로 벌써 3번째 송년회. 올해 더는 송년회가 없을거야. 그래도 좋은 친구들 만나니 좋네. 2024.12.19
오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반가웠고 고맙다 사방엔 맹 시끄럽고 Tv에선 또 그얘기 친구들 차분히 다정하게 얘기하기에는 아쉬웠지만 만나서 잔을 부딪쳤다는데에 그나마 만족하고 아쉬웠으나 반가운 모임이였네 정구, 거북이도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망둥이가 또 계산을 해줘서 삼겹살, 항정살이 더 맛있었어 고마워 / 태민이가..#오늘 만남을 위해 끄적여 본 노래야. 아까 용권이의 얘기가 찌르르하더라. 살 빠졌다는 얘기가 심상찮어. 그렇게 본대로 얘기해 주니 정말 고맙네. 사는데 신경 써야 하겠더라구.우리 건강하자.. 용권이 하는 일 알차게 번창하렴. 태민이 얼굴 성환이 모습 다 좋더라.그대로 잘 지내고 다음 일산에서 만날때 웃으며 보자구나..편히들 쉬렴.. / 형과니2024.12.7 남해수산이 꽉 차..
제9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에 초대받은 수창이의 사진전시회에 다녀왔다. 전시회의 규모가 상상을 초월하네.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1202/130553508/1 제9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4일부터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려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제9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을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지원 아래 진행되며, 2024 서울…www.donga.com 채 수창삶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소음과 복잡함에 둘러싸여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소음이 사라지고 나면, 우리는 비로소 고요 속에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게 됩니다.이 순간은 외면적으로 아무 소리도, 아무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