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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꽃은 꽃 그대로가 아름답다.너도 너 그대로가 아름다움인데왜 다른사람에게서너를찾으려 하는가.북성부두로 향하는 길, 좁고 낡은 골목을 지나는 순간 한 노인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허름한 의자에 앉아 천천히 담배를 태우며 어딘가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엔 아련한 회상이 서려 있었다. 아마도 이곳이 어시장으로 한창 붐비던 시절, 사람들의 왁자지껄한 소리와 활기가 가득했던 그때를 떠올리고 있는지도 모른다.노인의 뒷 벽에는 벽화가 그려져 있었다. 밝고 따뜻한 색감으로 덧입혀진 벽에는 희망과 자존심을 찾으라는 메시지를 담은 틱낫한의 글귀도 함께 적혀 있었다. 한때 낡고 퇴색했던 골목이 새롭게 단장된 모습은 마치 과거의 흔적 위에 미래를 덧그리는 듯했다.그렇게, 한쪽에서는 옛 영광을 되새기는 노인의 회한이, 또 한쪽에..

청관(淸館) 이 글이 나가게 될 25일은 바로 음력 설날이다. 요즘은 설날이래야 별다른 감흥도 없이 넘어가는 평범한 명절이 되고 말았지만 우리가 어렸을 때 맞던 설은 지금과는 딴판인 가슴이 설레는 큰 명절이었다. 때때옷을 입고 새 신을 신는 날, 떡국과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는 날, 어른을 뵙고 세배 절을 올리고 예쁘다는 칭찬과 세뱃돈을 받는 날, 아이들끼리 몰려다니며 실컷 노는 날. 일 년에 한번 밖에 없는 꿈같은 날이었다. 어찌 기다려지지 않겠는가. 언제든지 필요할 때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요즘 어린이들에게 는 상상조차 안되는 그러한 15일간이었다. 이뿐 아니라 인천에서 자라던 어린이에게는 청관의 설놀이라는 또 하나의 설잔치가 곁들여 있었다. 제야(除夜)놀이부터 시작해서 대보름날 원소절(元宵節)..

보코와 밴댕이 먹으려 만남의 집엘 갔더니 영업시간이 끝났다네.. 오후 7시 반밖에 안 되었는데.. 요즘 손님이 별로 없어서 일찍 문을 닫는다는데 정말 대한민국의 경제가 많이 힘들어졌음을 실감하겠다. 우리 보코 밴댕이회를 정말 먹고 싶어 했는데 커다란 아쉬움을 남기며 돌아서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울까. 횡단보도 건너기 전만 해도 밴댕이 먹을 희망의 부푼 꿈에 저리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했는데..그나저나 냉동아닌 제철 밴댕이는 거의 끝물일텐데 하루라도 빨리 보코에게 밴댕이 맛의 환희를 맛보게 해야 하는데. 지금 하고 있는 일을 빨리 마무리 짓고 짬을 낼 수 있을까? 2024.6.26 보코를 기다리며 하인천 한 바퀴 돌다.

오늘 화도진공원에서 중사모 모임이 있는 날~약속시간이 어중간하여 만나기 전에 사진으로만 보면서 언제고 한 번 가보려 했던 '만석, 화수 해안산책길'을 둘러보았다. 접근성도 좋지 않고 그저 바닷가의 풍경만 보는 것이며 공장지대 주변을 돌아보는 길이라 그리 당기는 맛은 없었지만 내가 사는 인천에 있는 길이라 매력의 유무를 떠나 한 바퀴 돌아보았는데 역시 그리 볼 만한 수준은 아니었다.바닷가의 풍경이라야 왼쪽 시야는 물치도와 영종도에 막혀있고 오른쪽방면에는 북항이 도사리고 있어 막혀있는 바닷물을 볼 수밖에 없는 형편에 바닷물마저도 만져볼 수 없어 근처에 근무하시는 분들 외에 산책하는 사람은 나 외에 한 사랍도 없었다. 결국 산책길의 실체를 확인하는데 한 시간을 보냈지만 그래도 궁금증은 풀었으니 그것으로 되었..

https://youtu.be/eumvolbe8Ts?si=MiPpBJ1uzGu-L5Ad Glazunov - The Seasons Op.67 Autumn:Petit Adagio글라주노프 [사계] - 가을 작은 아다지오

비오는 차이나타운 - Mikhail (Vokabre) Shcherbakov 월미도등대 - Mikhail (Vokabre) Shcherbakov

인일여고 원형교사 마지막 모습들형과니이야기/일상이야기 / 2009-07-10 21:51:49 * 원형교사의 마지막 모습들 ~ 6월 27일 오후..사진 : 다음카페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갯벌사랑'제공 / 촬영일자 : 2009 년 6월 27일 오후아내는 시험으로 입학한 마지막 인일여고 졸업생이다. 얼마전부터 모교의 본관이 헐릴거라면서 한 번 가 보고 싶다 하여 시간 내서 함께 가보자 약속을 하였다.인천분들은 인일여고의 본관의 아름다움을 아실터이다. 교문을 지나 언덕길에 도도하게 서있는 원형의 건물 !그 아름다움을,인천의 여성으로서 인일여고 출신의 자부심은 경기여고나 이화여고의 자부심과 같다. 나는 서울에서 학교를 다녔지만 인천에서 학교를 나오신 분들의 마음을 잘 안다.오늘 아내와 인일여고를 ..

1970년대 초의 인천 YMCA 입회 안내 팸플릿 형과니이야기/일상이야기 2022-08-14 01:00:12 고등학교 시절 기타를 치느라 사용하던 수기 악보 한 귀퉁이에서 튀어나온 1970년대 초의 인천 YMCA 입회 안내 팸플릿이다. 팸플릿의 정확한 발행연도는 알 수 없지만 사용된 국번호가 한 자리인 전화번호를 유추하면 79년도에 처음 우리 집에 전화를 가설할 당시 두자릿 수인 87국이라 70년대는 맞을 것이고 YMCA 건물이 70년대 초에 건축되어 사용했으며 나의 학창 시절을 감안한다면 70년대 초반의 팸플릿이 맞을 것으로 추측된다. 국민학교 어린이부터 고등학생까지 또는 18세 이하의 소년소녀를 대상으로 하는 소년부의 프로그램이 대학생부 성인부 교육부등 타 프로그램보다 월등히 다양한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