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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익숙해질 때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추억의도시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Saxophone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오블완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piano
- 碑巖寺
- 티스토리챌린지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60bpm
- 70-80bpm
- 1mm 치과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male vocal
- jzzz&blues
- male base vocal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blues&jazz
- uptempo
- y.c.s.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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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천풍경 (117)
형과니의 삶
자전거로 월미도 2012.4.21 - 형과니의 삶 仁川愛/인천이야기 9 년전 작은아이가 자전거를 타고 월미도를 다녀오며 찍은 사진이다. 사진 속의 벚나무는 몇 년전에 말라죽었단다. 제물포에서 월미도를 가는데 코스에 특별한 변화를 주지 않는 한 인천역 뒤쪽, 만석동과 북성동의 경계에 있는 저곳으로 들어서기 힘들 텐데 당사자에게 물어봐도 왜 저곳을 들렀는지 다녀온 곳이 그곳이냐 되묻는 아들애에게 무엇을 더 물어볼까! 북성동과 송월동을 합쳐 개항동으로 동명이 바뀌면서 인천in에 기고한 이 진우라는 분의 아랫글을 보고 저 사진을 기억해 냈지만 아쉽게도 찾을 수 없어 그냥 잊고 지났는데 오래전 '형과니의 삶' 블로그에 올려놓은 이 사진을 보게 되었다. 그림의 감각과 사진의 현실감을 비교해서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흔히 ‘아름답다’란 관념으로 표현된 풍경에서 답을 찾기 보다는 주름진 삶 이면에 굳어진 할머니의 굳은살과 같은 인천의 진짜 몸을 ‘인문의 풍경’으로 그려내다(정평한 작가님 소개글 중) [전시명] 인천, 인문의 풍경 [일 자] 2021.8.24.(화) ~ 8.29(일) [장 소] 인천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2층 가온갤러리 [참여작가] 고창수, 김경희, 김영옥, 김정열, 도지성, 박충의, 이진우, 정평한, 허용철, 현용안 https://youtu.be/_DbQ5-aMQmQ [미디어이슈=신선혜 기자] 인천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 가온갤러리에서는 ‘인천, 인문의 풍경’이라는 기획초대전을 개최한다. 작가 10인의 열 가지 인천풍경이 담긴 ‘인천, 인문의 풍경전‘에서는 인천에서 태어나거나 인..
송도의 오션 스코프 콘테이너로 만든 송도 바닷가 한편 공원 의 전망대겸 전시장.. 앞쪽에 대포처럼 생긴 3개 전망대의 기능은 그럭저럭 유지하고 있으나, 뒤쪽 2개의 전시장은 코로나때문인지 접근거리와 면적의 효용성 때문인지 나른히 졸고 있다. 2021-08-17 13:42:44
[포토에세이] 송림동 사라진 풍경의 기록 인천의문화/인천배경책과영화&문학 2021-08-17 11:34:42 포토에세이 송림동 사라진 풍경의 기록 글 양 진채 .우마루내 사진 유 동현 https://www.icdonggu.go.kr/EBook/songlim_memory/index.html?startpage=1 songlim_memory www.icdonggu.go.kr
차이나타운의 수정 그리고 생춘당한의원 인천이야기를 찾아보던 중 이 사진을 보게 되었다. 사진의 왼쪽 화강암으로 지은 견고한 건물은 오래전 '수정'이라는 고급식당이었으며 지금은 '인천 뷰티 상품판매장'으로 쓰고 있는데 그나마도 코로나의 여파를 견디지 못하고 임대중이라는 현수막을 걸고 있어 시절의 아픔을 느끼게 한다. 이 건물은 내게 오래된 기억을 떠 오르게 한다. 지금은 고인이 된 동창 하나가 해군 장기 하사관으로 당시 월미도 '5해역사' 수송대에 근무하며, 사령관 운전기사를 하였는데, 내 사무실앞에 있는 고급식당 '수정'을 자주 찾던 사령관을 기다리며 차 한잔씩 하여 다른 친구들보다 돈독한 우정을 쌓아나가는 계기가 되었다. '수정'은 고급식당이자 요정으로 지금에서야 군사령관이라는 자가 요정을 드나드는 처..
월미도 문화의 거리를 달리는 순찰차 지금은 위급상황이 아니면 차량이 다닐 수 없는 월미도 문화의 거리에 순찰차가 유유히 주행하고 있다. 1989년 문화의 거리가 조성되기 전만 해도 이 거리로 버스가 다녔었고 몇몇 횟집들과 지금의 백조 공연장 부근에 한갓지게 바람을 쐬러 나온 객들의 목을 축여 줄 서넛의 포장마차가 있는 한적한 바닷가의 풍경을 보였다. 월미도에 나올 때면 대한제분 앞에 살던 건일이 형이 운영하던 포장마차에서 한 잔 걸치고 돌아가곤 했는데.. 이 사진은 상태가 그리 좋지를 않아 묶음에서도 빼어 놓았던 녀석인데 세월이 지나다 보니 못난 것도 추스리게 되나 보다. 남태평양과 빨강 세로간판에 적힌 세계 회집이 보이고 중간에 경남 회집의 모습과 풍차가 있는 이곳의 사진을 찍은 정확한 연대를 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