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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zzz&blues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Saxophone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piano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70-80bpm
- male base vocal
- 碑巖寺
- 오블완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uptempo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blues&jazz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익숙해질 때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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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c.s.정모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male vocal
- 추억의도시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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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mm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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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천이야기 (30)
형과니의 삶
「허니문 카」 양진채 단편소설 / 사라진 송도유원지에 대한 헌사 송도유원지. 한때 여름이면 인천 시민 누구에게나 사랑받았던 곳이다. 내게도 그랬다. 20대에 직장에 다닐 때는 유원지 내에 '○○ 회사 휴양지'라고 플래카드를 내건 가건물까지 있어 직장인들끼리 단합대회도 하고 가족과 함께 놀러 가기도 했다. 결혼해서는 아이들과 유원지에 있는 물썰매장에서 물놀이를 즐겼고, 물썰매장이 폐장하고 나면 슬슬 놀이시설 쪽으로 가서 바이킹이나 회전관람차나 뭐 그런 것들을 타기도 했다.그런 송도유원지가 송도국제신도시가 생기면서 찾는 사람들 이 적어졌다. 송도는 '구(舊) 송도'와 '송도신도시'로 갈렸고, 송도유원지는 신도시에 편입되지 못했다. 동네 조그만 슈퍼들이 대형마트에 잠식되듯 2011년 송도유원지는 그렇게 사..
송림동엔 소나무가 없다조혁신 단편소설 「부처산 똥8번지」 조혁신의 「부처산 똥8번지」를 읽으며 이번 주 연재 제목을 생각했다. '송림동엔 소나무가 없다', '송림동엔 소나무가 있다'. '없다'와 '있다'. 별 특별한 제목은 아니지만 제목 마지막을 무엇으로 할까 조금 망설였다. '없다'가 현실이라면, '있다'는 희망 같은 것일 수 있겠다. 결국에는 '없다'로 쓴다.인천에 오래 산 사람들은 송림동이 어떤 동네인지 잘 안다. 특히 송림동 산8번지에는 6·25 때 황해도에서 피란 온 사람들이 언덕 중턱에서부터 꼭대기까지 가건물의 집을 짓고 살기 시작했다. 전쟁이 끝나면 북으로 돌아갈 생각이었기에 집은 몸만 누일 수 있는 공간이면 되었다. 6. 70년대에는 인근에 공장 일자리가 많은 이곳으로 지방에서 사람들이 몰..
유동현의 # 사진전 다녀오다중사모 모임이 끝나고 온새미의 제안으로 만석동 우리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유동현의 막;다른 골목 사진전 다녀왔다. 모임전에 만석,화수 산책로와 우리미술관엘 다녀 왔는데 같은 전시를 하루에 두 번 방문하는 재미있는 상황이 벌어졌다. 2024.5.10 # 다시 사진전으로 안부를 전합니다. ‘막:다른 골목- 송림동 헐떡고개 이야기>입니다. 제가 20년 가까이 카메라에 담은, 얼마 전 사라진 동네의 모습을 꺼내보았습니다. 제가 참 좋아하는 문화공간, 만석동 골목 안에 있는 에서 어제부터 시작했습니다. 그냥 조용히 진행하려고 했는데...페친들께는 알려야 할 것 같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이 동네의 사라짐은 단순히 낡은 마을이 하나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인천에서, ..
사진전 신포동사람들 김보섭 사진전 ‘신포동 사람들 - 그리운 옛 얼굴과 옛 골목‘이 4월 12일(금)부터 20일(토)까지 한중문화관 1층에서 열린다. 개막행사는 12일 오후 5시며, 월요일은 휴관이다. (☏ 764-9771) 작가의 말 대학시절에는 막걸리, 소주를 마시는 술집 보다는 까페를 좋아했다. 라디오를 끼고 살았다. 팝송, 하드락을 들었다. 동인천 한진다방, 허니문 명다방, 성지다방, 경동 신신다방, 신포동샘다방을 주로 다녔다. 친구들과 다방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다. 1980년도 군대를 제대한 이후로는 주로 음악을 들으며 술을 마실 수 있는 까페, 탄트라, 흐르는 물, 민, 바그다드, 할렘, 역사, Petit fable 포장마차 등을 다녔다. 그 당시에는 자유공원 중구청 부근, 고려정미소, 하인천..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仁川愛/인천-원조&최초&최고인것들 2015-08-13 13:34:03 한국 최초 인천 최고 100선 2015년 인천이 지향하는 바,‘인천 가치 재창조’가 오랜 인천 역사를 바탕으로 창출되어야 할 것이라는 시각에서, 인천의 역사∙문화 속에서 한국 최초이자 인천 최고(最古)가 되는 사실들을 재조명하고, 그간 새롭게 발굴된 사실을 추가하여 증보 발간하고자 편찬에 앞서 인천 시민 공람을 시행코자 합니다. - 공람 기간 : 2015. 8.13~8.23(12일간) - 공람 공지 : 인천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새소식난에 공지 - 공람 방법 : ․인천광역시 인터넷 홈페이지 인천역사자료실 게재 ※ 원고는 대용량인 관계로 pdf파일로 탑재 - 문의처 : 시 문화재과 역사자료관(032-440-..
신포동 풍경 인천의관광/인천풍경 2022-07-12 00:30:25 '탁포 사람들' 책자 부록 엽서사진 10장.. 홍예문(虹霓門)은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의 1908년에 화강암으로 축조된 아치형 터널이며 인천광역시의 유형문화재 제49호이다. 개항 당시 인천항과 인접한 중앙동과 관동 등지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이 전동과 만석동으로 거류지를 확대하기 위해 뚫은 석문이다.. 당시 일본 조계지나 항구에서 만석동으로 이동할 때 내동과 용동마루턱을 거쳐 화평동을 우회하는 게 유일한 통로였다. 하지만 통행하기에 불편하였기 때문에 응봉산 남쪽 마루턱을 깎아 홍예문을 만들 계획을 세웠다.폭 4.5m, 높이 13m, 통과 길이 13m의 홍예문은 일본 공병대가 1905년에 착공하여 1908년에 완공하였다 구)인천일본제18은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