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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le base vocal
- Saxophone
- piano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황윤기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황윤기의 세계음악 여행dj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무릉계곡#김금복#미천골#김석민#김현관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오블완
- 동석형기일#6월26일
- #휴양지의 음악 #코파카바나 #배리 매닐로우
- 광진이#윤석이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male vocal
- 용자회#광진이부부#두열이부부#석이부부#윤석이부부#현관이부부
- 티스토리챌린지
- jzzz&blues
- 60bpm
- 70-80bpm
- blues&jazz
- 추석#한가위#인사말
- 1mm 치과
- 모처럼 수봉산에 올랐다.
- uptempo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황철현#꾸지뽕삼계탕#카페포조#우현갤러리#빈티지뮤직카페#찬송교회#이영경#스피커메이커#우현로90번길19-11#01038150679#동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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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블완 (10)
형과니의 삶
https://youtu.be/QhYqourMuo4?si=b1l-c3JPiAgFx3vW 밎벌이[Verse1] 퇴근길에, 골목에서 아내를 만났어 서로의 눈을 바라보며 우리둘 빙그레 웃었지 [Chorus] 너의 미소, 참 좋아 피곤이 녹아들고 마음도 노곤해지는 이 순간이 정말 좋아 [Verse2] 아내의 장보를 받아 들며 무거운데 하며 웃고 장보를 건네며 안 무거워 하며 웃는다 [Chorus] 너의 미소, 참 좋아 피곤이 녹아들고 마음도 노곤해지는 이 순간이 정말 좋아 [Verse3] 걸음을 맞춰 함께 가는 골목길의 별빛 아래 나도 너도 피곤하지만 함께라면 충분해 [Chorus] 너의 미소, 참 좋아 피곤이 녹아들고 마음도 노곤해지는 이 순간이 정말 좋아 [Bridge] 너의 퇴근길을 보며 살며시 스치는 ..
https://youtu.be/ZIfoPiNZDa4?si=qrnY_PuBRuOPa40S 그 맛이 다 어디로 갔나(Verse 1) 무의도 가는 길 그리운 시간의 발자국고갯길의 하모니카 소리에구름 춤추는 바다, 기억은 새로워(Chorus)그 맛이 다 어디로 갔나, 할머니의 목소리옛날엔 안팔았어 다 먹었지,지금은 찾을 수 없는, 그 맛(Verse 2)세월 지나 다리 놓인 섬에는고즈넉함 사라져두 번씩 배를 타고, 다니던 기억이 애틋하게 남아 (Chorus)그 맛이 다 어디로 갔나, 지금은 없는 그 맛그리움으로 채우는, 잃어버린 맛과 시간들(Bridge)작은 섬에 앉아,하늘 바라보며 듣는슬픔에 담긴 무의도 기행그 섬의 전설은 바람에 실려 오고(Outro)그 맛이 다 어디로 갔나, 시방 사는 건 다르지없어, 없지..
https://youtu.be/BaQhOnEruOM?si=q0ud6ScXalHCTIR2 군산의 길에서[Verse1] 긴 기다림 속에서 마음 깊이 새긴 약속 우리 발걸음 내디딜 때 군산의 바람이 속삭여 새만금의 길 따라 푸른 하늘과 바다 사이 끝없이 펼쳐진 꿈속에서 우린 다시 만났지 [Chorus] 오래된 약속을 지키러 그 길을 걷는 순간 마음속 설렘은 더 깊어진다, 군산의 길에서 [Verse2] 장자도의 평온함 선유도의 맑은 파도 그 모든 순간이 우리를 정화시켜주는 듯해 고군산의 망주봉 하늘과 바다의 춤사위 그곳에서 우린 모든 걱정을 내려놨지 [Chorus] 오래된 약속을 지키러 그 길을 걷는 순간 마음속 설렘은 더 깊어진다, 군산의 길에서 [Bridge] 초원 사진관 앞에서 추억을 찍는 우리 영화 속..
배경음악 : Faure - Pavane /포레 - 파반느https://youtu.be/PTgRUYY84ZY?si=2gqAE3g7ZBSDgETY 오늘 다녀온 인천대공원의 모습.. 화사하게 물든 단풍은 기대도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간간 눈호사는 할 줄 알았더니 앙상한 가로수의 잎새들이 바람에 떨어지며 게으른 녀석이라 타박을 한다. 호수주변도 시든 갈대들만이 간들거리고, 그나마 중앙도로의 한 편에 단풍나무 몇그루가 붉은빛을 보여주며 체면치레를 하고 있다. 손잡고 다니는 노년의 부부들과 자전거를 타고 시원스레 겨울맞이를 하는 청년들. 아기와 숨바꼭질을 하는 젊은 엄마의 다정함이 그나마 대공원에 활기를 돋우고 있다. 메타 세콰이어길에서 중년부부가 서로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으며 산책을 즐기고 낼 모레 혼사를 앞..
https://youtu.be/rZnm0kvx4jk?si=oNbQFpV8DoDItPSd 친구들아여기 모인 우리네들 흰머리마저 다정해 젊은 날 수줍던 시절 마주 웃던 그 모습에 푸르던 마음은 변함없어 세월 따라 얼굴만 변해 나이 들고 멀리 있어도 찬란했던 그때 모습 눈 감으면 떠오르고 우린 서로의 추억을 담은 술잔 속에 녹아든 밤 마음은 청춘이라 문득 안부 전할 때는 어제처럼 또 설레네 몇 번이나 웃고 다독이며 여기까지 지내왔네지나온 날 함께한 모두 그게 바로 우정이야 우리 모인 자리에서 시원스레 웃어보자 젊은 날 우리를 잇는 시간이란 다리 위에 세월 따라 흘러왔던 추억들이 남아있어언제 다시 만날때까지 마음 하나 모아두자 다음 만나 웃을 그날 우리 모두 건강하자.. 친구들아~
https://youtu.be/To40qTDULdQ?si=okyRDwx4gx7m4Ryw 우리들의 꿈과 이상은 축복처럼 쏟아지는 햇살에 눈부시게 반짝입니다. 무지개 다리 넘어 흐르는 소통의 기운과 수려한 달꼬리의 살풋한 미소를 사랑하여 켜켜이 더께진 삶의 등짐을 잠시 내려놓고 꽃 향기,솔 향기 흠뻑 들이쉬며 응어리 털어낸 평안에 취합니다 응봉의 숨결 얹혀있는 이 곳에서... 황해의 푸른 물결 정한수 삼아 백제의 얼을 이어받을 꿈을 키웁니다. 뜻을 모아 함께 옳은 길을 갑니다. 우리는 이렇게 걸음 걸음 아름다운 길을 함께 가고 있습니다..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