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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윤기
- blues&jazz
- 무릉계곡#김금복#미천골#김석민#김현관
- Saxophone
- male base vocal
- 티스토리챌린지
- 1mm 치과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동석형기일#6월26일
- #휴양지의 음악 #코파카바나 #배리 매닐로우
- 모처럼 수봉산에 올랐다.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오블완
- 70-80bpm
- jzzz&blues
- uptempo
- 추석#한가위#인사말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piano
- 황윤기의 세계음악 여행dj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황철현#꾸지뽕삼계탕#카페포조#우현갤러리#빈티지뮤직카페#찬송교회#이영경#스피커메이커#우현로90번길19-11#01038150679#동인천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male vocal
- 광진이#윤석이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용자회#광진이부부#두열이부부#석이부부#윤석이부부#현관이부부
- 60bpm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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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블완 (10)
형과니의 삶
경로석어제 인천in의 문화 뉴스에서 한국근대문학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시화전이 있다고 알렸길래 치아소독을 하러 외출을 하는 김에 전철을 타고 인천역에서 부터 문학관까지 걸으며 동네의 이모저모를 살펴보았다. '윤아트갤러리 소장전'은 아직도 생기있게 진행이 되고 있고 아트플랫폼에서는 청년들의 전시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었다. 인천역에서부터 문학관까지 걷는동안 무리를 지어 다니는 많은 객들이 보인다. 문화를 찾는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바람직스러운 현상으로 보인다. 시화전이 개최되고 있는 문학관 앞면에 한용운 선생의 '포도주' 라는 시가 전시회를 찾는 분들을 맞이하고 있다. 시화전에 전시 되어 있는 눈에 익은 몇 분 시인들의 시를 찬찬히 감상하고 낯선분들의 시와 함께 싯귀를 읊으며 동화를 하던 중에 문득 ..
1mm 덴탈 크리닉..그냥 치과라고 부르는 게 편한데 요즘 의원들은 독특한 작명이어야만 영업이 잘 되는가 보다. 지난 한 달동안 흔들거리는 치아로 대충 씹어 넘기다 엊저녁 고기를 먹는데 불편을 느껴 이제는 속 시원히 빼야겠 다고 마음먹고 집 앞의 치과엘 들렀다. 어릴적 우리 엄니.. 덜컹거리는 이를 실 한가닥으로 참 잘 빼 주셨는데.. 아내도 아들도 내 이를 빼줄 수 없어 치과엘 오게 됐다. 어제 가족카톡으로 조카가 강남의 모발치료하는 '모빈치 의원'의 대표원장이 되었다며 알려와 축하를 해 주었다. 대견한 우리 병재.. 오늘 같이 이가 아파 치료해야 하는 날은 모발 심는 의사보다 덜컹이는 치아를 고치는 의사를 하는 식구가 있으면 금상첨화일 텐데.. '그나저나 1차진료 의원에서 대기시간이 ..
https://youtu.be/Dnlim3AOO04?si=zGZ81tz3g8kirJxM 다시 피어날 거야 / 김현관Verse 1) 황톳빛 꽃잎을 펼쳐 파란 하늘 위로 피어나 밟혀도 난 쓰러지지 않아 내 마음엔 빛이 가득해 (Pre-Chorus) 진노랑 꽃잎 날려보내 저 하늘에 내 꿈을 띄워 천번 넘어져도 난 다시 웃으며 일어날 거야 (Chorus) 다시 피어날 거야, 민들레처럼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고 내일은 더 높이 날아오를 거야 내가 걸어온 이 길 위에서 다시 한 번 피어날 거야 (Verse 2) 봄비 내린 뒤끝에 더 빛나는 나의 세상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그 힘이 내 안에 있어 (Pre-Chorus) 진홍빛 희망 품은 채로 또 한 번 더 용기 내볼래 끝없는 길이 보여도 내 발걸음 멈추지 않아 (..
오늘 입동이라.. 가을은 어디 가고 겨울이 왔네올여름! 꺼지지 않는 용광로와 같던 불볕더위와 열대야로 온 국민들을 힘들게 하고, 우리 집은 자그마치 에어컨 비용으로 100만 원을 넘게 치르고서야 염치없는 여름이 어물어물 물러나는 듯하였는데,입추가 지나고 처서, 백로, 추분, 한로와 상강이 지나도록 반팔을 못 벗게 하던 가을이 여름의 등쌀에 제 구실도 못하고 체면치레도 없이 가뭇없이 떠났다. 오늘이 입동인데 단풍이 좋아 강원도로 전라도로 여행을 다녀온 친구 녀석이 올 가을 단풍은 어디로 갔냐면서 큰 불만을 털어놓더라 며칠 전부터 시원한 바람이 불어 가을인 듯 하여 내피를 뺀 겨울점퍼를 입고 외출을 하고 돌아오는데 전철에서 내리니 한기가 온몸에 파고드는 영락없는 겨울이라 이거 원 가을이 숨바꼭질을 했는지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