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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도시
- 1mm 치과
- uptempo
- 시각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
- male vocal
- 티스토리챌린지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황우창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70-80bpm
- 졸업식 노래 #빛나는 졸업장 #진추하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빌보드 #노라 존스 #재즈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Saxophone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碑巖寺
- 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 y.c.s.정모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익숙해질 때
- piano
- 오블완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사르코지 #카콜라 부르니 #불륜 #남성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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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2 (29)
형과니의 삶
https://youtu.be/79TjpzwT40I?si=GKdKTasvXGj_RYRk 청령포에 흐르네 / 김현관청령포에 흐르네,단종의 눈물이.얼어붙은 겨울 강,그리움 감추네.멀어진 그날이여,다시 올 수 없는 길.가슴에 묻은 이름바람에 흩날리네.노산대에 서 있네,차디찬 그늘에.송이 피어 흐트러진관음송 곁에서.멀어진 그날이여,다시 올 수 없는 길.가슴에 묻은 이름바람에 흩날리네.욕심 없는 그 길에한숨만 더하네.세월 따라 묻히는님의 발자국을.멀어진 그날이여,다시 올 수 없는 길.가슴에 묻은 이름바람에 흩날리네.
갑진년 한 해 동안 함께해 줘서 고맙습니다.좋은 일도, 힘든 일도 있었겠지만,그 모든 순간들이 여러분의 삶에 소중한 한 장의 페이지로 남길 바랍니다.올해 마무리 잘하시고,따뜻한 마음으로 내일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2024.12.31 그루터기 김현관
https://youtu.be/ZJ_xu4-aEAo?si=titL1AcOLdAgwnjm 추억의 도시 / 신포동에서 - 김현관 [Verse]도시의 불빛이 또 나를 감싸네거친 바람 속에 나 숨을 쉬네지나간 시간 속에 널 그리며옛 추억의 도시를 걸어가네 [Verse 2]길거리 소음 속에 네 목소리 들려낡은 카세트에 널 담아두었지눈 감으면 마주하던 그 시간들돌아갈 수 없는 곳에 묻어둬 [Chorus]도시의 심장 소리 느껴봐어딜 가도 넌 내 곁에 있어줘추억의 파도 속에 난 살아네가 준 사랑 속에 머물러 [Verse 3]차가운 골목길을 홀로 걷다가문득 네 미소가 떠오르곤 해내 귓가에 맴도는 그 멜로디잊을 수 없는 우린 이야기 [Bridge]기억의 조각들 나를 부르네눈물로 다가오지 않는 널 그리네찬란했던..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다. 세월의 속도가 살아가는 나이에 비례한다는 말이 가슴에 와닿고 있음을 확연하게 느끼네. 젊은 시절에 그리 더디 가던 시간들이 이제는 거침없는 속도로 질주하고 있어, 스쳐가는 시간을 움켜쥐고 싶게 하네그려. 그 세월 속에 젊은 시절의 꿈과 포부의 부스러기라도 건지며 살아왔다면 덜 아쉬울테지만 이제는 쉼 없이 흐르는 인생의 강물에서 빈 낚시질만 하고 있는 아쉬움이 가슴을 두드린다.해거름녁이면 뒤를 돌아 보며 후회를 하곤 하는데 언제나 그렇더라. 앞으로도 그렇게 하루를 뒤돌아보면서 모자란 부분을 되짚어 볼 것 같네."이 정도면 될 거야.. 사람이 하는 일이니까 완벽할 수 없을 거야 “자기 위안을 하면서. 남이 들을까 넋두리도 중얼중얼 해 가면서,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일주일이 지나..
https://youtu.be/TDDPn_D3caw?si=AMJVU3XpuLOFuGG6 한 해를 마무리하는 중.사.모의 송년회를 치렀습니다. 부딪는 건배사가 시작되면서 우리들의 우정과 삶이 돈독해지며, 마음과 마음을 이해하는 순간마다 지난 삶속에서 잊거나 잠재되었던 기억의 편린들도 챙기고, 회원님들의 행복을 아우르며, 흐르는 강물처럼 무리없이 그렇게 올 한 해를 마무리 지었습니다. 감사한 한해를 보낸 우리 회원님들 건강하시고 복된 내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2024.12.27
https://youtu.be/v1Ve0RrSGbc?si=ys1O6E_k1HBh3ciT 춘천 가는 길 (Verse 1) 춘천 가는 길 네 시간, 막히는 길도, 우리한테는 축제야. 폭염주의보에, 태양이 짜증 내도. 닭갈비 냄새에, 기분 좋아져. 파란 하늘 아래, 고소한 그 향기. 자비 없는 길도, 이겨낼 수 있어. 진성, 승희, 정호, 귀자 청량리 친구들, 다 모였잖아. (Chorus) 춘천 가는 길은, 막혀도 좋아. 닭갈비 향기에 ,발걸음 가벼워. 구봉산의, 아이스크림으로. 시원하게 마무리야! (Verse 2) 차 안에 웃음꽃이 피어나고. 땀은 흘러도 우리 마음은 시원해. 소갈증의 내가 이렇게 먹어도. 오늘은 괜찮아, 행복하니까. 폭염도 우리를 막을 순 없어. 웃고 떠들다 보니 금세 도착해. 순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