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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2024/12 (13)
형과니의 삶
https://youtu.be/WLvHCtV0568?si=aD1XaYl_W_YXyB0V 할아버지의 시계영국을 여행하던 작곡가 헨리 클레이 워크는 호텔 로비에서 멈춰있는 시계를 발견하고 호텔 직원에게 말했습니다. 그러자 호텔 직원은 그에게 고장 난 시계에 얽힌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시계는 호텔을 운영하던 형제가 태어날 무렵 선물로 받았습니다. 세월이 흘러 동생이 먼저 세상을 뜨자 시계는 고장이 났습니다. 형은 동생을 생각하며 시계를 고쳐보려 했으나 제대로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형이 죽고 나서야 시계는 완전히 멈춰버렸습니다. 호텔의 새 주인은 형제의 추억이 담긴 고장 난 시계를 그대로 두었습니다.헨리는 그 이야기를 듣고 '할아버지의 시계'라는 노래를 만들었습니다. 손자의 입장에서 할아버지를 추억하..
https://youtu.be/1A1h1JKl7ZI?si=TK7IrhrWbAjCbhYv 귤 두 알하늘은 고요해 새벽 달빛 아래 작은 별이 빛나네 그보다 더 밝게 어지러운 세상 속 작은 나의 자리 귤 두 알에 담긴 따뜻한 위로 (Pre-Chorus) 서로를 감싸는 두 눈동자처럼 귤 속에 담긴 작은 온기처럼 사소한 기쁨 속에 숨 쉬는 평화 오늘도 난 그 안에 머물러 (Chorus) 귤 두 알이 내게 말하네 소박한 기쁨으로 채워질 하루 복잡한 세상 속 작은 미소로 내 맘속에 조용히 스며들어 귤 두 알처럼 빛나는 날들 (Verse 2) 차가운 새벽 속에 따뜻한 순간 친구의 안부처럼 마음을 덮네 세상은 요란해도 난 평안을 찾고 ..
도화 5인 송년모임이 있었다. 아주 편한 사람들끼리 모이는 덕분에 만남에 부담이 전혀 없다. 모임이 있기 전 영일형님께서 미리 만나 당구 한 게임하자고 하여 주안역 뒤편의 당구장에서 만나 한 게임하고 모임 장소인 남해수산에 도착하였더니 은남누나와 호경형님께서 금세 도착들 하였다. 수술이 잘 되었다는 호경형님의 모습이 환하여 정말 감사하다.오늘은 기다리던 제철맞은 대방어회를 주문했는데 워낙 큰 놈이라 그런가 수조가 작아 그런가 퍼득이는 방어의 요란한 꼬리짓에 수조의 물이 연실 밖으로 튀어나온다. 눈과 귀를 흡족하게 해 준 싱싱한 녀석이라 찰진 맛에 고소함이 입안에 그득하니 역시 회는 철 맞아 먹어야 제 맛이다.이런저런 대화중에 며칠 전에 암으로 하늘 간 순례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마음들이 차분해지고 안나누나..
https://youtu.be/5HgqPpjIH5c?si=rZjXWHJgKmE-WclT 무모한, 그러나 위대한 사랑의 노래 베를리오즈의 '환상 교향곡'을 들으며 베를리오즈의 생애에 등장하는 여인은 열두 살 때 첫사랑의 열병을 앓게 한 에스텔 듀뵈프를 비롯해 해리엇 스미드슨·카미유 모크·마리아 레치오 네 명이다. 이 여인들과의 사랑·이별·질투·연민에서 오는 떨림이 베를리오즈의 감성을 거쳐 음악으로 탄생됐다. 그중에서도 해리엇 스미드슨에 대한 무모한 사랑이 '위대한 베를리오즈'를 만들었다.베를리오즈가 해리엇 스미드슨을 처음 만난 것은 파리음악원 학생시절인 1827년 9월이다. 이때 베를리오즈는 파리 오데온 극장에서 공연하는 영국 셰익스피어 극단의 햄릿」을 관람했다. 「햄릿」에서 오필리아 역을 맡았던 여배우가..
오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반가웠고 고맙다 사방엔 맹 시끄럽고 Tv에선 또 그얘기 친구들 차분히 다정하게 얘기하기에는 아쉬웠지만 만나서 잔을 부딪쳤다는데에 그나마 만족하고 아쉬웠으나 반가운 모임이였네 정구, 거북이도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망둥이가 또 계산을 해줘서 삼겹살, 항정살이 더 맛있었어 고마워 / 태민이가..#오늘 만남을 위해 끄적여 본 노래야. 아까 용권이의 얘기가 찌르르하더라. 살 빠졌다는 얘기가 심상찮어. 그렇게 본대로 얘기해 주니 정말 고맙네. 사는데 신경 써야 하겠더라구.우리 건강하자.. 용권이 하는 일 알차게 번창하렴. 태민이 얼굴 성환이 모습 다 좋더라.그대로 잘 지내고 다음 일산에서 만날때 웃으며 보자구나..편히들 쉬렴.. / 형과니2024.12.7 남해수산이 꽉 차..
제9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에 초대받은 수창이의 사진전시회에 다녀왔다. 전시회의 규모가 상상을 초월하네.https://www.donga.com/news/Culture/article/all/20241202/130553508/1 제9회 대한민국 사진축전, 4일부터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열려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이사장 유수찬)는 제9회 대한민국 사진축전을 4일부터 8일까지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의 지원 아래 진행되며, 2024 서울…www.donga.com 채 수창삶 속에서 우리는 끊임없는 소음과 복잡함에 둘러싸여 살아갑니다. 그러나 그 소음이 사라지고 나면, 우리는 비로소 고요 속에서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게 됩니다.이 순간은 외면적으로 아무 소리도, 아무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