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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도화동 ycs 동기모임 송년회 본문

친구들이야기

도화동 ycs 동기모임 송년회

김현관- 그루터기 2024. 12. 7. 21:33

오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 반가웠고 고맙다
사방엔 맹 시끄럽고 
Tv에선 또 그얘기

친구들 
차분히 다정하게 얘기하기에는 아쉬웠지만
만나서 잔을 부딪쳤다는데에 
그나마 만족하고
아쉬웠으나 반가운 모임이였네
정구, 거북이도 같이 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망둥이가 또 계산을 해줘서
삼겹살, 항정살이 더 맛있었어
고마워 / 태민이가..

#
오늘 만남을 위해 끄적여 본 노래야. 아까 용권이의 얘기가 찌르르하더라.  살 빠졌다는 얘기가 심상찮어. 그렇게 본대로 얘기해 주니 정말 고맙네. 사는데 신경 써야 하겠더라구.우리 건강하자..

용권이 하는 일 알차게 번창하렴. 태민이 얼굴 성환이 모습 다 좋더라.그대로 잘 지내고 다음 일산에서 만날때 웃으며 보자구나..편히들 쉬렴.. /   형과니

2024.12.7 남해수산이 꽉 차는 바람에 옆의 고기집으로 자리 옮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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