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碑巖寺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추억의도시
- 황우창
- 졸업식 노래 #빛나는 졸업장 #진추하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익숙해질 때
- 70-80bpm
- male vocal
- y.c.s.정모
- Saxophone
- 시각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
- 1mm 치과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사르코지 #카콜라 부르니 #불륜 #남성편력
- 빌보드 #노라 존스 #재즈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티스토리챌린지
- piano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오블완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uptempo
- Today
- Total
목록2024/12/20 (3)
형과니의 삶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젊은 날 치기어린 시절에 만나 칠순을 바라보는 우리들, 마음만은 늘 푸른 나무처럼 변하지 않을 세상이라 외쳐 보지만 신문 보느라 안경을 벗고 눈 찡그리던 날들마저 지나가네. 귀밑머리 허옇고 온통 서리내린 머릿결들이 낯설지 않아 그래 이미 우리는 나이가 들었어. 세월이 흐르고 모든 것들이 변하기는 했지만 지금에 이르기까지 그대로 있어 준 우리 친구들 .. 승원이,희원이,영식이,윤석이,성욱이,성환이그리고 나 현관이.살아가는 동안 얼굴 맞대고 술 한잔 나눌 날이 몇 날일까! 마음들 구순히 먹고 보자고 연락할 때 그냥 마음편히 먹고 만나 이바구나 풀어내자구나.다음 어느 날, 만날 그날..그 날까지 평안하게 잘들 지내자.. 2024...
https://youtu.be/UuQZ8VuZTSA?si=_BtIQECCtC29ulHB 깊은 영혼의 기도바흐의 '무반주 첼로 조곡'을 들으며그 사람이 촛불을 켠다. 갑자기 사방이 환해진다 저 깊은 음계 아래서 긋는 라장조의 지그 촛불의 춤바흐를 들을 때면 언제나 "바흐를 들으며 안경알을 닦는다"는 김성춘 시인의 시구가 떠오른다. 사물이 뿌옇게 보일 때 안경알을 닦으면 눈앞이 명료해지듯 정신이 혼탁할 때 바흐를 들으면 머리가 맑아진다. 그것은 「브란덴부르크 협주곡」이나 「평균율 클라비어곡집』 「나단조 미사곡」 「토카타와 푸가」를 비롯한 오르간 곡, 100여 곡이 넘는 칸타타 등 그의 어느 음악을 들어도 마찬가지이다.이것은 아마도 '신약의 제5복음 작가'라고 할 정도로 그의 모든 음악이 "기독교 예술 가운데..
https://youtube.com/shorts/03l_gELEYgk?si=2jpKoM5-MBN9F4oS 천냥집 아주머니 무릎수술하고 나서는,신수가 훤해지시더니 음식맛이 더 좋아졌어..며칠 전에도 만났는데 벙개는 또 뭐람.. 호경형,승룡이는 지난달 심장수술과 허리수술로 인해 술을 못마시고,승희는 초기에 발견해서 천만다행인 암치료와 지금은 임플란트 시술한다고..명호는 차를 가지고 와..결국 그나마 상태가 조금 나은 나 [심장에 스탠트5개 넣고 평생 당뇨환자인] 와 멀쩡한 인학이 둘이 와인 두어 잔 나눠 마시고 나니 그만..이러구러 Y.C.S 핑계로 벌써 3번째 송년회. 올해 더는 송년회가 없을거야. 그래도 좋은 친구들 만나니 좋네. 2024.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