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y.c.s.정모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60bpm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나는 걸었고 음악이 남았네
- 퓨전재즈의 열풍 #장본인 #색소폰 #케니지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이어령#눈물한방울
- 시각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
- 1mm 치과
- 티스토리챌린지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빌보드 #노라 존스 #재즈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male base vocal
- 사르코지 #카콜라 부르니 #불륜 #남성편력
- 오블완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추억의도시
- 황우창
- 익숙해질 때
- 碑巖寺
- 졸업식 노래 #빛나는 졸업장 #진추하
- Today
- Total
목록인천풍경 (119)
형과니의 삶

자유의 여신상은 76년 6월19일 인천 중앙라이온스클럽과 일본 도쿄(東京)서신정 라이온스클럽간 자매결연을 기념하기 위해 뉴욕 자유의 여신상을 모방해 세운 것. 그러나 인천항을 강제로 개항한 뒤 우리나라를 침략했던 일본과의 자매결연을 축하하기 위해 인천항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에 수치스런 기념물을 설치한 것은 잘못된 일이라는 비난이 끊이지 않았다.또 건립이후 각종 시위나 집회때 대학생들의 표적으로 변해 곳곳이 훼손되는등 수난을 겪기도 했다. 이에 따라 중구는 96년 5월부터 자유의 여신상을 다른 지역으로 이전시키거나 철거하는 문제를 검토하다 97년 상반기에 철거하였다.

자유공원 연오정의 88년도 사진 독립운동에 몸바치신 "조 훈" 선생님께서 재산을 털어 마련한 연오정 조훈(趙勳) 1886. 10. 29∼1938. 1. 22 이명:덕묵(德默) 함남 단천(端川)사람이다. 경술국치 후 봉천성 장백현(奉天省長白縣)으로 이주하였다. 1919년 3·1독립운동이 있은 직후 장백현(長白縣) 지방에 거주하는 독립투사들이 군자금 조달을 목적으로 상무회(商務會)를 조직하였으며, 동년 5월(음)에는 창흥상회(昌興商會)를 중심으로 조직이 확대되자 그도 여기에 가담하였다. 그는 회장 최진국(崔鎭國), 부회장 김병윤(金秉潤), 총무 서경태(徐景泰), 재무 김병형(金秉衡) 등과 함께 군자금 모집 활동을 전개하였다. 1920년 2월에는 장백현에서 이희삼(李熙三)·이동백(李東白) 등이 중심이 되어 조..

100년前 인천 소로스 사진의 현재 위치입니다.중구 선린동 1번지.. (구) 한국회관 바로밑 계단입니다. 지금은 한중문화관으로 내려가는 길이지요.. 각국지계의 청국지계와 일본지계의 경계지역입니다. 우리에게는 가슴 아팠던 역사가 배어있는 곳 1906년 일본인거리와 (위) 조선인거리 (아래)

1969년 2월의 인천사진 / 군종사진작가 닐 마샬로프의 사진 인천항과 월미도 : 왼쪽 붉은건물에 해조빌딩이라고 쓰여 있는 해운조합건물이 보인다. 왼쪽위 화교학교, 왼쪽 노랑건물이 풍미, 오른쪽위 해안천주교회 오른쪽 가운데 노랑건물이 인천역, 왼쪽끝건물이 대한제분 해운조합빌딩 주변 정면 왼쪽이 아트플랫폼, 오른쪽 2층 노란건물 인천중부경찰서 뒤쪽 붉은건물이 옛 수도사업본부.현 하버파크호텔 옛 인천수협 인천역주변 오른쪽 옛공화춘 현 짜장면박물관 아래 올림포스호텔앞 왼쪽 밴댕이골목 올림포스호텔 군종사진작가 Neil Mishalov

영종 구읍뱃터 영종도의 본 지명은 자연도이다. 고려사지리지나 세종실록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과 같은 역대 지리서에 보면 영종도가 인천에 속한 섬으로 그 이름을 자연도라 명칭한 것을 볼 수있다. 자연도가 영종으로 이름이 바뀌게 된 것은 서기 1653년 (이조 효종4 년)이후의 일로서 남양도호부의 영종포에 설치되어 있던 영종포만 호(수군사령부)를 인천도호부 소속의 자연도로 옮긴 것이 동기가 되었다. 비변사등록에 의하면 효종4년 3월에 비변사에서 영종포만호를 이름은 바꾸지 않고 시설만 옮기도록 요청하여 왕의 허락을 받고 있는데 대동지지에도 효종4년에 영종포만호를 자연도로 옮겨 설치 했다고 하였으며 여지도서에도 그러한 사실이 기록되어 있다. 수군사령부인 영종포 만호가 처음 장소로 옮겨진 후에도 이름을 그대 로 ..

모도 - 이 일호 조각공원 인천 영종도에서 풀-하우스를 촬영한 신도를 가기전에 삼목 선착장에서 배를 타야 한다. 시도와 신도를 거쳐 연육교를 지나면 모도가 나오는데, 그 모도에 들어서기 무섭게 이 일호 선생의 작품이 연육교옆에서 손을 맞는다. 하지만 모도의 끝 배미꾸미 해변으로 가야만 이 일호 조각공원이 나온다. 모도에는 배미꾸미해변이 있고 그 해변에는 조각가 이일호 선생이 만든 조각공원이 있다. 여기에서는 인천국제공항으로 이착륙하는 국제선 여객기들을 자주 볼 수 있다. 모도의 하늘은 손을 내밀면 파란 물이 금세 들 것만 같다. 굉음을 내면서 가을 하늘을 나는 비행기들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마음은 유럽으로, 미국으로, 중국으로 날아간다. 조각공원에 전시된 이선생의 작품들은 남녀가 포옹하는 모습, 사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