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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c.s.정모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오블완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piano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추억의도시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blues&jazz
- 70-80bpm
- Saxophone
- uptempo
- 1mm 치과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티스토리챌린지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jzzz&blues
- 碑巖寺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male vocal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익숙해질 때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male base vocal
- 60b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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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인천풍경 (117)
형과니의 삶
https://youtu.be/MsCd5nOYoE8?si=y-6xlkY_Z2Say-nf 한국근대문학관문학을 사랑하시는 분들특히 인천분들은 더욱들러 보시고쉬다 오시길..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v6ab9M28FPFP8iDPeKFADFe@my?service=daum_blog
하인천의 밤 짬뽕국물이 그려지던 날, 중국집 풍미에서 한사장 내외분과 세월의 자취를 공감하며, 서울당구장 형님의 희끗한 머리카락에서 추억을 반추한다. 대리기사를 기다리며, 막힌 선창가에서 비릿한 바닷내음을 찾아 맡고, 내청춘의 푸르름이 아직도 진행중인가 확인하는데.. 하인천의 밤은 속절없이 깊어만 간다. 2015.9.18 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v2f08f2fLzhzy2PRXyO3eOr@my?service=daum_blog
인천 화교역사관에서 화교가 한국에 처음 들어 온 것은 1882년으로 , 임오군란때 한국에 파견된 군대를 따라 40 여명의 상인이 입국하였는데 이들이 한국화교의 시초이다.그 해 "상민수륙무역장정" 을 체결하고 1884년부터 화상조계지가 설치됨에 따라 당시 화교수는 인천에만 1,000명을 넘었다. 중국 산둥성 상인들은 화상(華商)특유의 거대한 자본과 풍부한 경험을 앞세워 1883년 개항한 인천 상권의 주류를 형성한다. 포목 수출입과 유통을 주름 잡았다. 여기에 항만과 마차 수송 등으로 물류를 독점하다시피 한다.1895년 청·일전쟁의 패전과 1911년 신해혁명에 따른 청(淸)왕조의 패망, 1913년 인천 청국조계지의 철폐로 인천화교의 경제활동은 하강곡선을 그린다. 1920년대 삼베와 비단, 광목, 소금, 고추..
https://youtu.be/R4GbhIZWYuE?si=r37GcUmR1VBjgnm5https://youtu.be/q7FmcLs9WME?si=uFd_p3CZpxXrnnvF 흐린 날의 월미도2015.7.11 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v92f0UWKLlWlljWcFLFhKVi@my?service=daum_bloghttps://kakaotv.daum.net/downloader/cliplink/vdfabX4bqX4Xsasb42YK12B@my?service=daum_blog
https://youtu.be/wEHqkD-qqes?si=JKSvex_ukD_Zgc_A Cafe 싸리재..싸리비로 마당을 쓸던 시절 싸리나무는 외갓댁 조그만 텃밭주변에 무심하게 자라고 있었다.싸리비를 만드는 일은 그저 담배 한 대 피우며 한갓진 일손을 놀리는 품밖에 안드는 그런 일상의 작은 일이었는데 그런 싸리나무는 전국 어느 곳에나 지천으로 심어져 있었고 덕분에 싸리재라는 지명도 전국 곳곳에 흩어져 있으며 인천의 싸리재도 그 중의 하나이다.싸리재길 인근 주변은 일제강점기부터 인천의 중심지 역할을 하였는데 부청과 재판소,은행들과 백화점과 극장 그리고 용동권번이 자리잡아 정치 경제와 문화는 물론이거니와 향락으로도 외국인선원들과 월미도를 찾는 전국한량들의 생활중심지에 있었고 해방 후에는 인천패션을 이끌어..
괭이부리 마을의 교회종탑아직도 성당가는 길의 정경이 눈에 생생하다.소나무숲이 성당 정문앞에서부터 낮으막한 진흙 절벽까지 연결되어 있고, 폭 2-3미터가량의 붉은 길 옆에 자라고 있는 싸리 나무들의 흔들림이....그리고는 성당 정문 뒤쪽의 높지막한 원두막 같은 파수대에선 늙은 문지기가 성경책을 보고 있다. (학창시절의 습작 마음이 아파지는 꿈중에서) 작은성당이 아닌 괭이부리 마을 한 켠에 자리잡은 교회의 종탑에서 옛날 꿈의 한 장면이 오버 - 랩 되는 중이다. 보코의 괭이부리출사 사진을 보면서20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