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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Wham - Careless Whisper /1984 본문

음악이야기/팝

Wham - Careless Whisper /1984

김현관- 그루터기 2025. 8. 8. 22:46

https://youtu.be/izGwDsrQ1eQ?si=M19GzrZPYMVneqJ3
Wham - Careless Whisper
/1984

Wham의 멤버 조지 마이클 Gcorge Michael과 앤드류 리즐리 Andrew Ridgeley는 1963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이 둘은 같은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밴드 이그제큐티브 Executive 에서 활동하다가 듀오로 독립했다.

그런데 웸은 조지 마이클의 능력이 두드러진 팀이다. 그 때문에 팀의 비주얼을 담당한 친구 앤드류 리즐리는 일찍이 떠나고 말았다. 조지 마이클은 원래 디스코류의 음악을 시작했으나, 펑크 음악을 알게 되면서 리듬과 소울이 강조된 흑인음악에 빠져들었다.

 

1983년 1집인 Fantastic을 발표해 그럭저럭 이름을 알렸다면 1984년 2집 Make It Big으로 그야말로 대박을 쳤다.

이 앨범의 첫 싱글 Wake Me Up Before You Go-Go는 빌보드 핫 100 1위에 올랐고 한국 CF의 BGM으로도 엄청 쓰였다. 뒤이어 1985년 빌보드 연말 차트 1위를 기록한 Careless Whisper와 Everything She Wants가 연달아 1위를 점령해 한 앨범에서 3곡의 빌보드 핫 100 1위 곡을 쏟아냈다. Freedom도 3위까지 올랐다. 참고로 1988년 빌보드 연말 차트 1위곡인 "Faith"의 파이프 오르간 전주가 이 노래를 느리게 연주한 것. 

웸은 1985년 4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콘서트를 연 적이 있다. 이것은 '서방세계의 뮤지션이 중국에서 공연한 최초의 사건으로 기록되고 있다. 베이징 노동자체육관에서 열린 이 공연에서 우중충한 인민복을 입고 자유를 제한받으며 살아왔던 중국인들에게 화려한 음악과 댄스, 백댄싱, 미니스커트로 상징되는 자유민주주의 국가의 문화는 큰 충격이었다.

한국에서는 다른 노래보다도 <Last Christmas>가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는데, 공교롭게도 조지 마이클은 2016년 12 월 25일 마약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조지 마이클이 순회공연 때면 마지막 레퍼토리로 불렀던 <Careless Whisper>를 들어보자. 이 곡은 댄스클럽에서 바람을 피운 후 여자친구와 이별을 맞이하며 후회하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