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4일 자유공원주변

친구들을 만나러 가는 길에 자유공원을 지났습니다
그 길에 담겨진 모습들입니다...

 2012. 2. 14일 저녁무렵..

 

 해질무렵~ 자유공원에서 바라 본 인천항과 월미도

자유공원광장

83년 결혼식을 올렸던 한국회관..지금은 "라파치아" 이후 임자를 잃고 주인을 찾고 있다네..

 총각시절에 애용했던 카페 "섬" 지금은 이름이 길어지고,안으로 자리를 옮겼구나..

 삼국지거리 시작지점

청일 조계지 계단

 차이나타운으로 내려가는 방면의 삼국지벽화거리

벽화중의 하나 "적벽대전"

용인술과 덕으로 세상을 평정한 인물 "유 비 "

자유공원으로 오르는 방면의 삼국지벽화거리

하인천 밴뎅이집의 원조 수원밴뎅이집..

원래 원조는 1970년대에 조금 위쪽에서 영업을 하던 일명 "기택바"였는데  그 분이 돌아 가신 후그 곳의 종업원이었던 현재의 사장님께서 이어 받아 장소를 현재의 자리로 옮겨 지금까지 운영하고 있는 중이다.

원형교사의 아름다움이 사라져 아쉬운  아내의 모교 "인일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