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형과니의 삶

떼무리 꿈결처럼 본문

음악이야기/나의 음악이야기

떼무리 꿈결처럼

김현관- 그루터기 2025. 3. 1. 00:27

https://youtu.be/B8oW4rfcNns?si=PLHdcSNvlDJGkxNm

 

떼무리 꿈결처럼 / 김현관

(Verse 1)
푸른 바다 고요한 섬.
춤추던 선녀의 전설 속,
하늘빛 바람에 스치는.
떼무리의 추억.

(Chorus)
느릿한 걸음, 낙원의 길.
따뜻한 마음으로 물드는 섬.
언제나 변함없이.
꿈결 같은 떼무리.

(Verse 2)
소로 따라 돌배나무.
햇살 아래 낡은 집들.
추억 속의 떼무리.
전어의 향기 가득.

(Chorus)
느릿한 걸음, 낙원의 길.
따뜻한 마음으로 물드는 섬.
언제나 변함없이.
꿈결 같은 떼무리.

(Bridge)
낡은 교실의 바람 소리,
잡초 속 농구대의 꿈.
정지된 시간 속에서도,
우린 다시 찾아오리.

(Outro)
별빛 아래 물결 속으로,
추억 따라 흘러가는 마음.
떼무리야, 안녕이라 해도,
너는 늘 여기 있겠지.

'음악이야기 > 나의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범치젓  (0) 2025.03.03
자유공원의 카페에서.  (0) 2025.03.02
춤추라 사랑하라  (0) 2025.02.28
빈 걸음  (0) 2025.02.26
천냥집 불빛 아래  (0) 2025.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