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형과니의 삶

불콰하니. 본문

음악이야기/나의 음악이야기

불콰하니.

김현관- 그루터기 2025. 3. 19. 23:21

https://youtu.be/7gaboszgHLM?si=7UK1D7AYJCVnU5Y9

 

 

불콰하니 / 김현관

세월함께 흘려 친구라지
속마음은 감춰둬
알면 아는 대로, 모르면 말고
잔을 채워, 오늘 밤

불콰하니, 이 밤도 흐르네
니가 있어, 난 괜찮아
술 한잔 안주 한입
우린 이대로 충분하지

신포동 골목 불빛 아래
옛날 얘길 풀어놓고
버텀라인 리듬에 취하던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고.

불콰하니, 이 밤도 흐르네
니가 있어, 난 괜찮아
술 한잔 안주 한입
우린 이대로 충분하지

신포동 골목 불빛 아래
옛날 얘길 풀어놓고
버텀라인 리듬에 취하던
그때 그 시절이 떠오르고.

불콰하니, 이 밤도 흐르네
세상이 뭐라 해도 우린 여전해.
술잔 속에 우정 한 스푼,
니가 있어 난 참 좋아.

Ooh~~ yeah~~
친구야, 
한 잔 더 하자~~Mm~~ Mm~~

되돌아 가는 길 위에도
우린 여전히 같은 맘

잘 가시게, 내 친구여
오늘 밤도... 
재즈처럼... 🎶

 

'음악이야기 > 나의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푸른 제물포  (0) 2025.03.21
마가렛의 춤 / 김현관  (0) 2025.03.20
눈 오는 날의 춘천길  (0) 2025.03.19
어린 시절의 풍경  (0) 2025.03.17
하늘색 창문 / 김현관  (0) 2025.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