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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Les Hommes(무명용사) /SylvieVartan 본문
1944년 불가리아에서 태어난 Sylvie Vartan(실비바르땅)은 8세때 부모와 함께 프랑스로 이주하여 살았지만 불가리아인임을 잊지않았던 프랑스 최고의 샹송가수이다.
60년대 영화 "우상을 찿아라"의 주제곡이 세계적으로 알려지며, 70-80년대 전성기를 누린 그녀는 전통적인 샹송가수보다 샹송의 문학적 감성에 락큰롤을 가미한 호쾌한 음악으로 젊은세대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이곡 Les Hommes(무명용사)외에도 La Maritza(마리짜강변의 추억), La Reine De Saba(시바의 여왕)등은 우리에게도 많이 알려져있다.
Les Hommes(무명용사) /SylvieVartan
Tu vois cette affiche
sur le mur de ma chambre
c'etait un homme
un de ces hommes qui n'avait plus rien a perdre
내 방 벽위에 걸린
저 얼굴이 보이니?
그 사람은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었던 그런 사람중의 하나였지 ..
ils avaient cru semer du pain
mais il n'a pousse que des pierres
ils on-t pries le ciel en vain
alors ils on-t serre les poings
그들은 곡식을 심으리라 믿었지만
싹튼 것은 돌 밖에 없었어 ..
그들은 하늘에 헛되이 기도했지만
자~ 이젠 주먹을 굳게 쥐기로 했어!
ils on-t pris leurs chevaux et leurs fusils
au leve du soleil, ils sont partis
les hommes qui n'on-t plus rien a perdre
descendus vers la ville
그들은 무기를 들고 말에 올랐어 ..
그리고 아침 해와 함께 떠났다네
더 이상 잃을 것이 없었던 사람들은
마을로 내려갔던거야 ..
pour tout detruire et tout bruler
les hommes dont le coeur en colere
a fait des chants de guerre
un chant de liberte
모두 부수고 모두 태워버리려고
분노로 불타는 가슴을 안고
전쟁의 노래와
해방의 노래를 불렀지 ..
il dort maintenant
sous quelques pierres de son pays
mais je sais que son nom et son visage
sont connus de tous les hommes
이제 그는 쓰러졌어 ..
고향 땅의 부서진 돌더미 아래 말이야
그러나 우리 모두는 기억하지 ..
그의 이름과 그의 얼굴을 ..!!
ceux qui n'iront jamais plus loin
les bras en croix dans la poussiere
oh! ceux dont c'est le dernier matin
ne seront pas tombe en vain
먼지속에서 팔짱만 낀 채
멀리 가지 못한 우리들은 .....
그 마지막 아침
헛되이 죽어가지 못한 사람들은 ......
leurs noms seront plus forts que leurs fusils
ils voleront de pays en pays
les hommes qui n'on-t plus rien a perdre
descendront vers les villes
그러나 무기보다 더 힘있는 그들의 이름은
이 고장 저 고장에 퍼져나겠지 ..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는 사람들은
마을로 내려갈거야 ..
pour tout detruire et tout bruler
les hommes dont le coeur en colere
fera d'un chant de guerre
un chant de liberte
모두 부수고 모두 태워버리려고
분노로 불타는 가슴을 안고 ..
전쟁의 노래와
해방의 노래를 부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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