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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의 실권자 탐맘 살람(Tamam Salam) 총리와 인사를 나누다. 본문
탐맘 살람(Tamam Salam) 총리
레바논의 실권자 탐맘 살람(Tamam Salam) 총리와 인사를 나누다.
오늘 근무중 레바논 정부의 현 총리와 인사를 나누었다. 평시 의전상 있을 수 없는 상황이지만 내게는 평생 일국의 통치자와 인사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까닭이 없으니 영광이라 하겠다.
심사대에 잠깐 대기중인 사제에게 성호를 그었더니 인사를 청하여 무심결에 인사를 받았는데 동시통역사가 현재 레바논은 대통령이 공석이며 탐맘 살람(Tamam Salam) 이 분께서 레바논의 총리겸 대통령 권한대행이라 안내를 해 주어 신분을 알게 되었고 레바논이라는 국가의 특성상 종교지도자가 대통령 권한대행을 하도록 되어 있다는 설명도 해주었다. ( 사실 확인한 바 레바논 헌법상 대통령 공석시에는 내각24명이 돌아가며 대통령권한 대행을 하는 것이며 총리는 대행을 할 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실제 총리가 국정에 관한 거의 모든 권한을 수행하는 것으로 보이는 바 통역사의 안내가 과장은 있어도 큰 모순은 없을 것 같은 판단이 든다)
레바논이라는 나라의 수도가 베이루트이며 PLO(팔레스타인 해방기구)와 시아파 수니파와의 헤게모니등 단편적인 얄팍한 상식밖에 모르던차에 총리와의 만남을 계기로 포털검색과 더불어 레바논 대한민국대사관 홈페이지에 찾아 들어 가서 레바논이라는 나라에 대하여 상식을 넓힌 것이 오늘의 소득이라 하겠다.
2016.8.17 그루터기
[개관]
정식 명칭은 레바논공화국(Republic of Lebanon)으로, 해안선의 길이는 225㎞이다. 면적은 1만 400㎢, 인구는 618만 4701명(2015년 기준)이며, 수도는 베이루트(Beirut)이다. 인구의 94%는 아랍인이며, 아르메니아인이 4%이다. 공용어는 아랍어이며, 영어와 프랑스어도 통용된다. 종교는 이슬람교 70%, 기독교 30%로 구분되나, 이는 다시 매우 배타적인 17개의 종파로 나누어진다.
기후는 여름에 고온건조하고 겨울에 온난다습한 지중해성 기후이다. 주요 산업은 농업·상업·금융업 등이며, 2차산업 중에는 정유업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2014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476억 4000만 달러이며, 1인당 국민소득은 1만 418 달러이다.
레바논은 아랍권의 나라들 중 삼권분립을 기반으로 한 의회민주주의를 정치체제의 근간으로 하는 유일한 나라이다. 1932년에 실시되었던 인구조사를 토대로 기독교와 이슬람교도 간의 권력안배를 6:5의 비율로 결정, 의회도 이에 따라 배분되며, 대통령(기독교)·수상(이슬람교)·국회의장(이슬람교)을 해당 종파 중에서만 선출한다. 그러나 독립 이후 회교도의 인구가 증가되어 이와 같은 권력배분은 레바논내전의 배경이 되고 있다.
이 나라의 정체는 임기 6년의 대통령 중심제의 공화제로서, 의회는 임기 4년의 단원제(128석)이다. 주요 정당으로는 미래당, 레바논의 힘, 민주개혁당, 민주좌익당, 팔랑게당, 아말운동, 헤즈볼라, 시리아사회민족당, 자유애국운동 등이 있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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