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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의 카오다이 교회 / 2018,3 본문
https://youtu.be/c1ANX5Sda7c?si=ZUuBG_AWgAV9_bWc
다낭의 카오다이 교회 / 2018,3
카오다이교는 근대베트남의 절충식 종교의 일파로서 도교, 불교, 기독교, 유교, 이슬람교 그리고 베트남 민간 신앙이 혼합된 종교이다. 정식 이름은 Cao-Dai Tien-Ong('존경하는 불멸의 할아버지'라는 뜻을 지니고 있는데 인도차이나 반도에서 프랑스 행정관으로 일하고 있던고 반 키에우[吳文昭]가 1926년 교령회에서 신의 계시를 받고 만들었다.베트남은 본래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섞여 이어 독특한 조화를 이루는데, 종교적인 측면에서 그런 특성이 나타나는 게 바로 까오 다이교라 할 수 있다.
모든 종교는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교의 아래 종교 간의 화해와 통합을 추구하는 평화로운 종교다. 사원의 현판에는 까오 다이교의 상징인 '모든 것을 꿰뚫어 보는 신성한 눈'과 함께 노자, 예수, 석가모니, 공자, 마호메트가 함께 그려져 있어 무척 이색적이다. 다낭의 카오 다이교 사원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카오 다이교 사원 중 가장 큰 본부로, 5만 명의 신도 수를 보유하고 있다.
사원에 입장하려면 신발과 모자를 벗고 긴바지 차림으로 입장하여야 하는데 남자는 오른쪽, 여자는 왼쪽문으로 입장하여 의식을 볼 수 있다.기도시간에는 이층의 관람석에서 기도하는 모습을 지켜 볼 수 있는데 종교 시설인 만큼 신도들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경내에서는 정숙해야 한다. 우리 일행이 도착했을 때는 기도시간이 아니라 교주의 안내를 받아 사원의 내부를 관람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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