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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 Andy Williams 본문

음악이야기/영화음악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 Andy Williams

김현관- 그루터기 2023. 2. 18. 09:26
 
 
 

 

퇴근길!

붉은 신호등에  멈춘 공간의 여백에  입국심사대에서 보았던 젊은 연인들이 헤어짐이 그려져 있고, 잔잔한 움직임속에 " 지금  공간에 아무도 없으면 좋겠어"  라는 사랑의 밀어가 흐르고 있다.

"그래 사랑은 아름답지.."

아주 오래된 영화 모정의 한 장면이 떠 오른다. 

 "빅토리아 만(灣)" 을 내려다 보며 사랑을 나누던두 연인 한 스인  마크의 모습이...

 

Love is a Many Splendored Thing 
       
Sung By  Andy Williams


사랑이란 근사한 거예요
사랑이란 4월의 장미
이른 봄에 피어나지요
사랑이란 주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이예요

사랑이란 살아가는 이유예요.
사랑은 금관이지요 평범한 사람을 왕으로 만들거든요
바람이 불던 높은 언덕에서
안개가 자욱한 아침에 연인은 입맞춤을 했죠.

세상은 아무렇지 않은 듯 그대로 였지만
당신의 손가락은 나의 조용한 가슴을 건드렸고
노래하는 법을 알려줬어요.
맞아요, 사랑이란 근사한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