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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mm 치과
- male vocal
- piano
- 시각장애인 #안드레아 보첼리
- y.c.s.정모
- Saxophone
- 70-80bpm
- 익숙해질 때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uptempo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빌보드 #노라 존스 #재즈
- 碑巖寺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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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우창
- 추억의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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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알몬드(Mark Almond) - Just A Friend 본문
마크 알몬드(Mark Almond) - Just A Friend
https://youtu.be/qT4yhILqIaE?si=GylY3jadzVTA3WUA
Mark Almond
1970년대를 풍미한 록밴드 마크 알몬드(Mark Almond)는 존 마크(Jon Mark·보컬·리드기타·클래식기타)와 자니 알몬드(Johnny Almond·색소폰·퍼커션·보컬·플롯·오르간)가 주축이 된, 록음악의 넓은 지평을 열어주고 간 팀입니다.
이들은 긴 무명 생활을 접고 1969년 이후 영국의 전설적인 블루스 밴드 '블루스브레이커스'에 들어간 후 빛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1970년 팀을 탈퇴하고 자신들의 성을 딴 듀오를 결성했죠. 이후 듀오가 아닌 대규모 팀을 꾸려 공연을 다녔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직도 그들을 듀오로 기억합니다. 그만큼 그들에게 대단한 음악적 역량이 있었기 때문이겠죠.
특히 존 마크는 '인생은 방랑이다'를 모토로 세계의 여러 나라를 여행하기 위해 10대 시절부터 증기선, 항해선, 개인 요트 등에서 일을 했고, 일본 호주, 아프리카 등을 음유시인처럼 흘러 다녔다고 합니다. 이는 그들의 실황공연에서 느껴지는 자유로움의 원동력이 아닐까 합니다. 이들이 남긴 여러 명곡 중 국내에서는 이 곡 Just a friend 와 Vivaldi's song 등이 크게 히트하기도 했습니다.
just a friend
I see her every day
but she turns her face away
her eyes tell me the pain
in her heart
why I ask myself again
"Does she stay with the man
who brings her pain?"
but she forgives him just a same
when she cries she comes to me
as a friend..just a friend
and I know she loves me
as a friend
but if she could know the pain
I feel when she goes to him again
the memory still remains
he will greet me with a smile
as he does everyday
questions crying in his eyes
I turn away
but comes the night refrain
I'll be with her again
even though I'm just a friend
but comes the night refrain
I'll be with you again
even though I'm just a friend
just a friend
난 그녀를 매일 만나지만
그녀는 애써 얼굴을 돌립니다
그녀의 눈빛은 내게
그녀 마음 속 절망을 말해 버리죠
난 왜 이런 질문을 자신에게 반복하는 걸까요
"그녀는 고통을 안겨주는 사람과 살아야만 하는건가?"
하지만 그녀는 언제나 그를 용서하고 말죠
눈물을 쏟아야 할 때 그녀는 날 찾아 옵니다
친구로서.. 그냥 친구로서 말이죠
난 그녀의 애정이 우정의 표현임을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녀가 다시 그에게로 간 후
내가 느낀 절망을 그녀가 알아준다면
그녀는 날 미소로 반겨 줄거에요
그녀에겐 그것이 일상이니까요
그녀의 눈동자는 고뇌로 울부짖지만
난 외면해 버리죠
하지만 다시 밤이 찾아 들면
난 또 그녀를 맞이 하게 될거에요
그저 친구일 뿐이더라도 말이죠
하지만 다시 밤이 찾아 들면
난 또다시 당신을 찾아 갈거에요
당신에게 난 그저 친구일 뿐이더라도
그냥 친구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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