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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기축년을 보내며~ 본문
기축년을 보내며~
형과니이야기/일상이야기
2009-12-26 12:32:13
기축년을 보내며~
한 해가 지나갑니다.
우리의 만남에 세월이 더해가는 중입니다.
한 해를 지내며
서로 즐거움을 나누던 순간들의 미소를 기억하고
차곡차곡 추억의 일기장에 새겨 행복을 즐기면서,
한편으로는 서운했던 마음의 부스러기들을
빈 하늘로 돌려 보내야 할 시간입니다.
깨끗한 마음으로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사랑을 가득채운 바구니를 친구들의 가슴에 선물해야지요..
세상이라는 한 공간에서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은
소중한 인연으로 친구되어 지내고 있습니다.
인연의 고리가 ,색은 달라도 그 우정은 늘 함께 합니다.
한 번 깊어진 마음은 그 마음의 깊이로 다시 돌아가는 것이
더욱 쉬워질 수 있듯이 우리의 우정은 만남의 횟수로
잴 필요가 없습니다. 언제나 그 깊이를 알 수 있으니까요..
올 한해 늘 서로에게 소중하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목 마를때 물이되고, 배 고플때 빵이 되는 그런 마음이었지요..
그래서 떨어져 있어도 생각이 나고, 잠시 못 보아도 그립습니다.
이런 우리들의 생각이야 변함이 없다지만,
세월은 흐르고 우리의 삶도 흐르고 있네요
시험을 앞두고 노트 정리 하듯이
우리들 인생도 알차게 정리해 가면서 살아야겠습니다.
그래요~ 우선 올해를 잘 정리해 보세요..
해보고 싶던 일이나 하지 못한 말들을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깨끗하게 정리해 보세요.. 며칠 남지 않은 시간에 꼭 한 번 해 보시면
편안하게 미소지으며 새해를 마중할수 있을거예요...
사랑합니다..
사랑하세요..
우리 사랑하자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그루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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