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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Le Restaurant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원곡) / Brenda Russell 본문

음악이야기/팝

Le Restaurant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원곡) / Brenda Russell

김현관- 그루터기 2023. 1. 4. 16:49

https://youtu.be/Zqr7oxmMQ0Q

 

Le Restaurant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원곡)  / Brenda Russell

Brenda Russell은 미국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다.1949년 4월 미국 뉴욕 출생. R&B, pop, soul, dance, jazz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재능을 뽑냈다. 뛰어난 재능에도 불구 대중적인 큰 인기를 얻지는 못했다.  Le Restaurant은 1988년 발매된 앨범 'Get Here'에 들어있다. KBS 드라마 '사랑과전쟁' 배경음악으로 삽입돼 친숙한 곡이다. 대표곡으론 Piano in the Dark, Walkin’ In New York 등이 있다.



For tea at two
I would just be there waiting
2시에 레스토랑에서
차를 마시기 위해 기다리곤 했어요.

He left so soon
He'd only just arrived
방금 도착했을 뿐이건만
그렇게도 서둘러 그는 떠나버렸죠.

He hummed a tune
One that I found romantic
and It filled the room
Down at Le Restaurant
그는 콧노래를 흥얼거렸고,
난 그 곡이 낭만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그 멜로디가 레스토랑을 가득 채우고 있었죠.

He teased Francoise behind the bar
and he left his tips in the candy jar
그는 바 뒤에서 Francoise를 희롱하고,
사탕 그릇에 팁을 남겨두었죠.

He carried on just like a song
And I'd always wonder where he'd gone
그는 노래처럼 계속해서 행동을 했으며,
난 그가 어디로 갔는지 늘 궁금했어요.

He never knew never knew
How I would dream about him
My rendez rendezvous
Down at Le Restaurant
내가 얼마나 그를 레스토랑에서
다시 만나기만을 꿈꾸고 있었는지
그는 전혀 알지 못했죠..

Amidst agaze
One day he sat beside me
I turned a page
Down at Le Restaurant
어느 날 뚫어지게 바라보며,
그가 곁으로 다가와 앉았어요.
난 그 레스토랑에서 인생의
다른 한 면을 장식하게 되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