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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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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야기

어제의 모습들

김현관- 그루터기 2023. 1. 15. 01:28

어제의 모습들이 담긴 사진을 동영상과 함께 보낸다 전목사와 헤어짐이 아쉬워 만났지만 좋은 사람을 만난 NS 덕분에 다소나마 송별의 아쉬움이 풀려 고마운 하루가 되었구나.

 S 씨의 단아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하염없이 벙싯거리는 NS 의 조금 모자란듯한 모습이 정말 보기 좋더라..EC의 잘생긴 얼굴에 웃음이 더하니 금상첨화로다. 이렇게 늘 웃는 모습으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멋진 목사님 되길 바란다. 아직도 카메라를 보면 귀여운 짓 하는 JS 의 천진한 마음이 정말 사랑스러워.하는 공부가 잘 되어 좋은 결과를 얻기를 진심으로 바랄께..

이런  어제의  즐거움과 아쉬움이 이제 내일의 추억이 되어 우리들 가슴에 남게 될테지.. 우리의 만남과 헤어짐이 하나 하나 모여 우리네 인생이 옹골져 갈 터이다. 내 고맙고 사랑스런 친구들아!

 2012. 9. 17   - 그루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