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터의 선물

샘터의 선물

샘터사에서 보내 준 고 장 영희교수의 "사랑할 시간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를 읽었다.그녀는 사랑에 관한 말 중에서 가장 압권이 논어 12권에 나오는 <애지욕기생> 즉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이 살게끔 하는 것이라 하였으매,

이제 나는 이 책의 열 일곱가지의 이야기속에 담긴 사랑법 중에서 최소한 한 가지 정도는 슬금슬금 궁리하며 살아 봐야 할텐데..

현재 아버지라는 나의 입장을 되돌아 보게 한 "다니엘 윌러스"의 "큰 물고기"에서의 아버지같은 생각을 가져 볼까?..허 그런데 좀 어려움은 있겠구먼..우선 우리 애들 생각부터 깐봐야겠는 걸? 

2015. 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