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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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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월미도산책

김현관- 그루터기 2023. 1. 29. 00:47

어제는 경칩이었다. 

잠시 짬이 나서 봄이 오는 월미도를 찾아 잠시 둘러 봤다.
바닷바람의 차가운 기운도 눅고,
앞섶을 헤집고 들어오는 감촉이 은근해졌다 

이제 확실히 봄이다.

201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