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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금성의 바람 본문

음악이야기/나의 음악이야기

권금성의 바람

김현관- 그루터기 2024. 12. 5. 22:07

https://youtu.be/dJz30FGLPNc?si=MpUP8rU1SM5TqHl4

 

권금성의 바람

(Verse 1)
바람은 아이를 구르게 하고,
향호바다를 울게 하였네.
하지만 사랑은 벽이 되어
온기를 나누며 우릴 감쌌지.

(Pre-Chorus)
설악의 품에 안긴 그 순간,
절간에 울리는 풍경소리,
마음을 다잡고 깊이 들으며
우리의 숨결 하나로 묶였어.

(Chorus)
권금성은 온 힘을 다해
우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살을 에는 강풍 속에서도
사랑의 망토는 벗겨지지 않아.

(Verse 2)
산바람은 몸을 흔들어대고,
설악을 울음 속에 잠기게 했어도,
사랑은 따뜻한 차가 되어
온기를 나누며 우릴 품었네.

(Pre-Chorus)
친구들의 거친 숨결과
설악의 냉기 속에서도,
우리는 서로의 온기로
불꽃 같은 의지를 새겼다.

(Chorus)
권금성은 온 힘을 다해
우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살을 에는 강풍 속에서도
사랑의 망토는 벗겨지지 않아

(Bridge)
거센 바람이 우리를 덮쳐도,
설악의 울림이 커져가도,
그 속에서 우리는 멈추지 않고
서로를 지키며 걸었지.

(Chorus)
권금성은 온 힘을 다해
우리를 밀어내려 했지만,
우정의 손길은 더욱 뜨겁게
설악의 품에 피어났네.

(Outro)
사랑은 가림막이 되어,
차가운 날도 우리를 감싸,
온기를 나누며 설악의 품에서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었어.

https://alzade57.tistory.com/590

 

[강원 속초] 하필이었던 그래도 즐거웠던 날의 기록 1,2,3.

하필.. 1바람은 아이를 구르게 하고,향호바다를 울게 하였지만사랑은 따뜻한 벽이 되어온기를 나누게 하였다. # 하필이었던 그래도 즐거웠던 날의 기록 - one 동창들과 속초여행중

alzade57.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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