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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천냥집 불빛 아래 본문

음악이야기/나의 음악이야기

천냥집 불빛 아래

김현관- 그루터기 2025. 2. 24. 00:35

https://youtu.be/YTNtLdo5peI?si=zREV0c4_YOaVxVkF

 

천냥집 불빛 아래

(instrument - Saxophone)

(Verse 1)
천냥집 문을 열면, 반가운 얼굴들.
웃음꽃 피어나는, 정다운 자리.
한잔 술에 녹아드는, 우리 지난 이야기.
속절없이 흐른 세월도, 반가운 벗 되어.

(Chorus)
소박한 한 상에, 마음을 나누고.
손끝에 스며든, 우정의 향기.
술 한잔에, 추억을 띄우며.
이 밤도 정겹게, 물들어 가네.

(Verse 2)
멀리서 달려온, 친구의 발걸음.
아픈 손, 허리도 오늘은 잊고.
정담 속에, 시간은 흐르며.
따뜻한 차 한잔에, 웃음꽃 피어.

(Chorus)
소박한 한 상에, 마음을 나누고.
손끝에 스며든, 우정의 향기.
술 한잔에, 추억을 띄우며.
이 밤도 정겹게, 물들어 가네

Outro)
못 온 벗들도, 다음엔 함께.
우리의 우정은, 변함없이
천냥집 불빛 아래 ,모이는 날까지.
편히들 쉬어요, 꿈처럼 포근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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