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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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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짦은 이야기

시간은 흐르는데

김현관- 그루터기 2022. 12. 25. 14:57

시간은 흐르는데

공간의배경은
흐르는 시간에 명암을 달리하는구나!
이만큼 살아 왔으면 새삼스럴 것도 없는데,

살아 가는것도,
살아 지는것도,
살아 보여지는 것까지도,

지금이 내 삶의 어디쯤인지..
끄트머리를 안다해도
야멸치게 흐르는 시간을 돌리지 못할것을.

그래선가 오욕칠정 모르는체
오늘도 하루를 놓아 보낸다

시간은 흐르는데

2016.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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