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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 of Sorrow - Brown and Dana 본문
Ace of Sorrow / Brown and Dana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팝중 하나인 이곡은 지난 63년 발표된 이래 40여년을 한결같이 국내에서는 많은 사랑을 받아온 곡으로 정작 본국인 미국에서는 이름 조차도 생소한 포크듀오 이기도하다...
부모가 원하는 의사의 길을 마다하고 포크싱어로의 길을 택한 Dana는 냇킹콜(Nat King Cole)의 모나리자를 곧잘 부르는 소년이었고 Brown은 킹스턴 트리오(Kingstone Trio)를 흉내내는 5인의 학교 그룹을 만들어 활동하다 Dana와 의기투합 포크듀오를 만들어 활동을 시작한다 63년에 발표된 It Was A Very Good Year란 앨범은 모두 12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이들의 노래중 It Was A Very Good Year와 Wanderin'은 후에 Frank Sinatra와 James Taylor가 리메이크 하기도 했다.
Brown and Dana의 Ace of Sorrow는 아름답고 슬픈 노래의 대명사로 Melanie Safka의 Saddest Thing과 쌍벽을 이루면서 방송국이나 음악 감상실, 음악다방에서 쉴새없이 리퀘스트된 유명한 곡이었다.
Philadelphia 출신 Garett Brown과 코네티컷주 출신 Al Dana는 Tufts 대학에서 50년대 후반에 만나, 학비보조를 위하여 음악활동을 하게 되는데, 졸업때 쯤인 '61년에 본격적으로 활동하며 학교는 중단하고,.대학교 행사와, Folk 음악공연이 열리는 New York, Philadelphia, Boston 등지로 공연을 하며 모습을 선보이는데, 이때 만든 It was a very good year 라는 album 속에 이 곡이 수록되었다.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 If my love leave me what shall I do? Had I the store in yonder mountain Where gold and silver is there for counting I could not count for thought of thee My eyes so full I could not see My father left me both house and land And servants many at my command At my commandment they ne'er shall be I'll forsake them all and go with thee I love my father, I love my mother I love my sister, I love my brother I love my friends and relatives too I'll forsake them all and go with you To the queen of hearts he's the ace of sorrow He's here today, he's gone tomorrow Young men are plenty but sweethearts few If my love leaves me what shall I do? |
하트 여왕패를 가진이에게 그는 슬픔의 에이스.. 오늘은 그가 이 곳에 있지만 내일이면 떠나가지요. 젊은이들은 많지만 사랑할만한 이는 거의 없으니 내 사랑이 날 떠나면 난 어찌해야 하나요.. 금과 은같은 가치있는 재산을 내가 저쪽 산에 가지고 있을지 모르지만 그대 생각만큼 중요한건 아니에요. 눈물이 앞을 가려 앞을 볼 수가 없네요.. 아버지는 내게 집과 땅을 남겨 주시고 수 많은 하인을 부리도록 해 주셨지만 결코 그런 생활을 하지 않으렵니다 이 모든 걸 다 버리고 그대와 함께 떠나렵니다 난 내 아버지,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나의 여자 형제도 남자 형제도 사랑하지요. 내 친구들도.. 친척들도 역시 사랑하지만 난 모두를 버리고 당신과 함께 가겠어요. 하트 여왕을 가진이에게 그는 슬픔의 에이스.. 오늘은 그가 이곳에 있지만 내일이면 떠나가지요. 젊은이들은 많지만 사랑할만한 이는 거의 없으니 내 사랑이 날 떠나면 난 어찌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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