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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bpm
- 1mm 치과
- male base vocal
- jzzz&blues
- blues&jazz
- y.c.s.정모
- uptempo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티스토리챌린지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male vocal
- 용자회#광진이부부#두열이부부#석이부부#윤석이부부#현관이부부
- 광진이#윤석이
- Saxophone
- 70-80bpm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모처럼 수봉산에 올랐다.
- #휴양지의 음악 #코파카바나 #배리 매닐로우
- 황철현#꾸지뽕삼계탕#카페포조#우현갤러리#빈티지뮤직카페#찬송교회#이영경#스피커메이커#우현로90번길19-11#01038150679#동인천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황윤기의 세계음악 여행dj
- piano
- 추석#한가위#인사말
- 오블완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황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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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음악이야기 (817)
형과니의 삶
youtu.be/7lXsMRb5eiM 슬픔의 미학 Chet Baker - Songs For Lovers 억제되었기에 더욱 뜨겁게 분출되는 슬픔.. 이것이 바로 쳇 베이커 음악의 미학입니다.. 느릿하지만 결코 듣는 이들을 편안하게 내버려두지 않는.. 누군가의 감상 표현처럼 읊조리는듯한 그의 중성적 보이스는 재즈사에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그만의 독보적인 영역이었습니다.. 슬픔의 미학 쳇 베이커 젊은 시절 어느 누구도 누리지 못한 영광을 누리다 마약의 수렁에서 헤어나지 못한 채 1988년 투신자살로 굴곡 많았던 삶을 마감했던 쳇 베이커. 그의 불행했던 삶의 전편은 1989년 아카데미 다큐멘터리 필름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는 'Let's Get Lost'란 영화로 기록되어 있다. 이 영화는 쳇 베이커가..
youtu.be/20kQhPZOmj4 트럼펫이 있어 아름다운 스텐다드 발라드 Chris Botti - Slowing Down The World 앨범 'Night Sessions'과 함께 우리에게 고즈넉하고 따스한 트럼펫 연주음을 들려줬던 크리스 보티의 앨범입니다.. 감미로운 트럼펫 스탠다드 발라드 재즈 연주를 구사하는 크리스 보티와 스팅이 함께 참여한 앨범입니다.. 마치, 자정이 막 지날 무렵의 재즈바에 온듯한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소위 매니아라는 거들먹거리는 재즈팬들에게는 팝인스트루멘탈 정도로 취급될 수 있는 앨범이겠지만 친숙하게 다가오는 멜로디라인은 재즈 초보자분들에게는 더 없이 반가운 앨범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크리스 보티 크리스 보티라는 이름은 유명 아티스트의 세션 명단에 ..
youtu.be/J6MHTKcEUM0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 Keren Ann, Azure Ray의 감성을 잇는 모던 프렌치 팝! Mondialito(몬디알리토)! Club 8의 리더 Johan Angergard가 발굴한 일본의 미소녀, 미소년 듀오 몬디알리토의 첫 번째와 두 번째 미니 앨범 합본 발매작. 2003년 TV 드라마 '고교교사'의 주제곡으로 쓰이면서 다시 큰 인기를 얻은 모리타 도오지의 '우리들의 실패' , 'Moon river' 등 커버곡. 이들 특유의 로맨티시즘과 다채로운 감성을 엿볼 수 있게 하는 곡들이 가득찬 올 겨울 최고의 음반. 1. (Note Of Dawn) Veil Of Winter 2. Signs Of Autumn 3. Rainy Green Grass 4. New Clouds..
C.C. , B.B. , M.M.을 아시나요. 1988년 올림픽의 분위기가 무르익을 즈음 "브리짓 바르도"라는 은발의 프랑스 여배우가 한국인의 보신탕 문화에 딴지를 걸며 요란한 행보를 내디딘 사건이 있었다.그녀는 한때 마릴린 먼로와 크라우디아 카르디날레와 함께 섹시 심벌로 주가를 올리던 배우였다.세 여배우 이름의 첫글자를 조합해 이른바 C.C,B.B,M.M.이라는 트로이카를 형성하며 5-6십년대의 세계 은막시장을 풍미하던 배우였으나 젊음이란 영원할 수 없는 법이란가! 어느덧 늙고 노회한 모습으로 우리의 음식문화에 어깃장을 놓는 가십거리로 그 존재를 드러내기에 이르었다. (B.B.)브리짓 바르도 그녀들의 영화소개는 차치하고 그녀들 중 브리짓 바르도가 꽤 여러곡의 노래를 부른 가수였다는 사실을 알리고자 한다..
https://youtu.be/USlmD8ini4Y 비키의 "casabianca"는 우리에게는 "언덕위에 하얀집"으로 번역되어 히트한 노래인데 어린시절에는 유치하게 개사를 해서 부르던 추억의 노래였다.어느 날 "적우"라는 가수가 부른 "꿈꾸는 카사비앙카"를 들었는데 뭐랄까? 내가 모르던 색다른 느낌이 와 닿으면서 마도로스가 들르던 어느 항구의 끈끈한 애수가 느껴졌다. 그뿐이었다.. "赤羽"라는 가수가 노래 하나는 잘 부르는구나 라는 느낌만 갖게 되었을 뿐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나는 가수다"라는 프로에 멋지게 등장하며 무명가수로 겪었던 애환에 북받치는 섧은 모습을 보여 주더니, 다음 회차부터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논란의 중심에 서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일련의 흐름을 바라 보면서 어느새 적우라..
https://youtu.be/jr2q93S27gU 1980년 개봉된 영화 "사랑의 은하수"의 메인테마곡.. '67년의 세월을 뛰어넘는 시간 여행. 그리고 죽음도 불사하는 운명적인 사랑. 007 영화 음악 작곡가, 혹은 네 차례에 걸친 아카데미 작곡상 수상자라는 타이틀이 무색하게 존 배리의 영화음악은 눈물겹도록 아름답고 애절하며 신비롭다. 로저 윌리암스가 피아노로 연주하는 테마곡은 물론, 라흐마니노프의 '파가니니의 주제의 의한 랩소디'가 이 영원한 사랑의 동반자가 되고 있다. 이 영화는 시간여행을 주제로 만들었으며 주인공인 "크리스토퍼 리브 의 젊은 모습을 볼 수 있다.비록 흥행에 성공을 하지는 못했으나 메인테마의 감성이 이 영화가 주는 커다란 매력이라 할 수 있다.. 영화 줄거리 젊은 희극작가 리차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