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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미생의 다리에서 완생을 생각하며 본문

친구들이야기

미생의 다리에서 완생을 생각하며

김현관- 그루터기 2023. 1. 28. 10:09

  Greensleeves - Blackmores                               

https://youtu.be/e_VsCblNyto?si=ubCG7qq70g3xHy-h

 Photo by  조 광진

 

미생의 다리에서 완생을 생각하며

친구 깡지니가 1년여의 정성을 들여 찍은 소래염전의 "미생의 다리" 사진들 중 일부!

새해 첫 날! 이른 새벽 따뜻한 색깔이 그리워 소래를 찾아 "너만의 경계"라는 작품을 친구들에게 보여 주었다. 무술년을 맞이하는 감회를 따뜻한 색으로 표현한 친구의 심성이 두텁구나. 정유년 한해동안 환갑과 정년을 넘기고도 이순의 정체성을  찾지 못한 우리들! 아직은 꿈을 찾아야 하는데 언제나 완생을 이룰 수 있을까... 

2018.1.6 그루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