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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Ten 모임 겨울여행 계획 본문
2017년 하늘목장 사진공모전 당선작 사진출처: 하늘목장 홈페이지
Luis Miguel - Delirio (불같은 사랑)
https://youtu.be/-nrqilM9KtY?si=Twxg8fVA475GEtuh
Ten 모임 겨울여행
여행지 : 강원도 강릉 및 주문진& 묵호일원
여행일시 : 2017.12.16-17 1박2일
출발일시 : 2017.12.16 07:00
출발장소 : 광명사거리역 2번 출구 대기중인 12인승 스타렉스 승차
참석인원 : Ten 모임 전원
준비사항 : 따뜻한복장및 신발 [워킹화 추천] 카메라,썬그라스,개인지참물
여행일정
첫번째 날 : 2017.12.16 (토)
출 발 : 2017.12.16 07:00
10:00 - 12:30 대관령 하늘목장 도착및 관광 - 트랙터승차 선자령및 영화 동막골 촬영지 관광
영동고속도로 ⇒ 대관령TG ⇒ 횡계 시외버스터미널 방면 우회전 ⇒ 횡계로터리 ⇒ 횡계초등학교
⇒ 의야지마을회관 ⇒ 대관령 하늘목장 입장료 6천원 트랙터 6천원 = 12,000원 / 1인
길찾기 주소 :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횡계리 468 혹은 대관령 하늘목장
12:30 – 대관령 하늘목장 출발
14:10 주문진 도착 점심식사 주문진곰치국 먹거리X파일에 나온 집
15:00 소돌아들바위공원 주문진 http://blog.naver.com/kiyoon96/221154955468
16:00 주문진해양박물관 관람 무료
17:00 주문진시장 및 회센터 주문진항 끄트머리
홍게 무한리필 웰빙횟집 http://blog.naver.com/skaehdud97/221149156910
18:00 저녁식사 및 숙소도착
강릉힐링리조트 033-648-4001 펜션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125
두번째 날 2017.12.17(일)
08:00- 09:00 아침식사 꾹저구탕or추어탕 http://blog.naver.com/nfinity/220926224400
정든 꾹저구탕 033-648-4001 펜션 강원 강릉시 성산면 보현길 125
09:00 - 10:00 오죽헌
강릉하면 해변만 떠올리게 되는데, 마음의 안식처처럼 고즈넉하게 산책할 수 있는 자연 속
휴식처입니다. 신사임당과 율곡이이의 생가인 오죽헌입니다. 굉장히 고요하고 한적한 곳이었는데,
확실히 요즘 관광지로 좀 떴는지 예전에 비해 북적거리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검은 대나무를
보는 맛도 있고, 숲 속에서 조용히 쉴 수 있는 여지가 있어 좋습니다.
10:00 - 12:00 참소리 축음기·에디슨박물관 http://www.edison.kr/
설립자 손성목 관장(74)이다. 1993년에 보유한 축음기 700여 대로 기네스북에 등재(최다 콜렉터)된 집념의 수집가다. 그중에 에디슨 것은 미국 에디슨기념관(워싱턴DC) 수장품 보다 30대나 많았다. 그는 1992년 강릉 송정동에 지은 3층 건물에서 그걸 전시했다. 2007년 경포도립공원에 개관한 ‘참소리 축음기 에디슨 박물관’의 모태인 ‘참소리 축음기박물관’이었다. 이 손 관장 역시 강릉태생이 아니다. 그의 고향은 원산이다. 입장료 13,000
12:00-13:00 점심식사 초당순두부 & 감자옹심이및 솔바람감자적
병산감자옹심이 강릉항근처 강원도 강릉시 병산동 372-3
http://blog.naver.com/fluorescence/221070031189
13:30 - 15:00 [1안] 묵호 등대전망대와 묵호 논골담길
주변 벽화및 전망대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이 좋음 http://blog.daum.net/cognos57/15975155
15:00 - 귀 가
시간이 나면 들러 볼 수 있을 곳
13:30 - 15:00 [2안] 정동 심곡 바다부채길 트레킹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정동진(썬크루즈리조트 주차장)∼심곡항(2.86km 구간) 해안단구를 물가에 낮게 가설한 경관보도. 해안단구란 해안의 바위가 계단처럼 발달한 지형으로 지각의 융기나 해수면 저하로 물에 잠겼던 바위가 드러난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곳은 부산 태종대. 바다부채길 구간은 태종대의 강릉버전이라 할 수 있다. 그간엔 간첩 침투로 악용가능성으로 출입이 금지됐다. 험준한 바위해안을 따르는 보도 주변의 풍경은 열 걸음 한 번씩 기념사진을 촬영하게 만들 만큼 수려하다. 특히 바위에 깨지는 파도 모습과 그 소리는 태종대를 능가한다. 단, 주말은 피한다. 찾는 이가 너무
많다. 입장료 3,000원
하슬라 아트월드 http://www.haslla.kr/
커플과 함께 여행, 드라이브하신다면 들르시기 좋을 것 같은 코스입니다. 호텔과 미술관이 함께 있는 곳인데 내부에 분위기좋은 레스토랑도 있고 산책길도 제법 잘되어 있어 분위기 잡기 좋죠.작정하고 전시보러 가기에는 볼거리가 조금 취약한 느낌입니다; 분위기 즐기러 가기 딱 좋은 곳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입장료 공원 6,000원 미술관 7,000원 공원 + 미술관 = 10,000 원
등명해변
강릉 해변마다 사람이 너무 많아 아쉽다면 정동진에서 경포쪽으로 올라가는 길의 등명해변 추천합니다.확실히 한산하고 해변도 더 깨끗하고 느껴져요. 바로 옆으로 기찻길이 나있는데, 뭔가 영화 속 한 장면같고 넘 예쁩니다.근처에 있는 카페 겸 게스트하우스도 그림같고 아기자기하니 참 좋았어요. 그래도 여름철엔 사람이 아주 없지 않겠죠.
안목해변
강릉을 커피의 고장으로 만들어준 장본인이기도 하죠. 안목해변 카페거리가 유명해지면서 강릉 커피도 참 떴네요.바다를 마주보고 앉아 커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있는 장소죠. 통유리로 된 카페 창문들도 참 좋아요. 의외로 맛있는 횟집도 많았습니다. [강릉항 여객터미널의 방파제및 안목해변 산책 바람이 불면 추울텐데 그래도 산책할 사람은 산책하고 나머지분들은 안목해변이나 전망좋은 할라스 커피점에서 커피한잔씩]
오죽헌보다 좀 더 아기자기한 볼맛이 있는 선교장입니다. 과거 양반들의 생활상이 그대로 느껴지는 거대한 한옥이죠. 아흔 아홉칸이라고 알고 있는데, 실제로는 백칸이 넘는다고 하네요.
입장료 5,000원
먹거리
고분옥할머니 순두부 - 두부찌재가 정석 - 3년전 토지공사직원 전국맛집선정
http://blog.naver.com/tmfrl2865/221132699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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