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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서울 문래동] 문래동 창작촌 본문

여행이야기

[서울 문래동] 문래동 창작촌

김현관- 그루터기 2023. 2. 8. 00:34

어제 문래동 창작촌에 다녀왔다. 업소 곳곳에 붙은 임대 표지와, 문이 닫혀 있는 곳의 때 지난 휴가 안내문을 보며, 코로나로 인해 힘들어하는 예술인들의 고충을 피부로 느꼈으며,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업체 문을 열고 근무하시는 분들의 활발한 움직임에서 문래동의 역동성을 볼 수 있었다.

'이율배반일까? 도태와 생존의 양면성일까?'

연주 : 심 성락의 검은 상처의 블루스

2021-08-17 08:1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