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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Al Green / You Ought to Be With Me 본문

음악이야기/팝

Al Green / You Ought to Be With Me

김현관- 그루터기 2023. 3. 3. 00:23

https://youtu.be/PQCw9FVuZVg

Al Green / You Ought to Be With Me

Al Green / You Ought to Be With Me

Al Green 
생년월일 1946년 4월 13일 
국적 미국 알칸사스 포레스트 시티

앨 그린은 9세가 되던 해에 미시간주의 그랜드 래피즈로 가족을 따라 이사하였고 그 후 7년 동안 그의 형들과 함께 가스펠 그룹인 그린 브라더지(The Green Brothers)의 일원이 되어 노래를 시작했다. 1964년에는 직접 팝 그룹인 크리에이션즈(The Creations)를 결성하였다. 3년 동안 지방무대를 순회하며 공연을 하였고 몇몇 멤버들은 후에 주니어 워커 앤드올 스타즈(Jr. Walker and The All-Stars)에 가담하였다.

1967년 말에 발표한 〈Back Up Train〉으로 앨 그린은 R&B 차트에서 빅히트를 기록하였고 팝 차트에서 어느 정도 인기를 기록했지만 앨범 판매에서는 실패하였다. 그 후 1971년 중반에 〈Tried of Being Alone〉으로 대중들에게 크게 어필하는 히트를 기록한다. 1971년 말에는 〈Let's Stay Together〉가 대히트를 기록하였고 이듬해에는 이 곡을 표제로 한 앨범이 골드를 수상하였다. 윌리 미첼이나 앨 잭슨과(Al Jackson) 공동으로 작곡하거나 혹은 혼자 작곡하였던 앨 그린은 〈I'm Still in Love with You〉앨범에서 또 다른 두 개의 대히트곡들을 만들었는데 〈Look What You've Done For Me>와 타이틀곡이 바로 그것이다. <Call Me> 앨범의 주요 히트곡들은 〈You Ought to Be With Me〉, 〈Call Me〉, 그리고 〈Here I am〉등인데 〈Living for You〉는 1974년에, 〈Love〉와 〈Full of Fire〉는 1975년에 비로소 인기를 얻었다. 1976년에 발표한 <Keep Me Crying〉은 극히 평범한 노래여서 팬들에게 실망을 안겨 주었다.

1979년 앨그린은 일본 동경 세계가요제에 미국 대표로 참가해 〈Bella〉라는 곡으로 그랑프리를 차지하였고 1981년 5월엔 우리나라에서 열린 세계 가요제에 미국 대표로 참가해 <Oh! No>란 곡으로 금상을 받는 등 베테랑 가수다운 창법과 세련된 매너로 저력을 과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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