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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은 늙어도 꿈은 늙는 것이 아니다. 본문
육신은 늙어도 꿈은 늙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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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07 00:48:23
육신은 늙어도 꿈은 늙는 것이 아니다.
31살의 나이에 경력이라곤 트럭기사, 그리고 학창시절에는 '왕따'였던 사람. 그는 먹고살기 위해서 온갖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으며 일을 했고, 일을 하는 틈틈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영화 시나리오를 썼다. 그리고 서른이 넘어서야 자신의 꿈의 기반이 될 작은 영화사에 취직을 하게 되었고, 일을 하며 틈틈이 쓴 시나리오를 자신이 다니던 영화사에 팔았다. 그때 영화사에서 계약금으로 받은 돈은 1달러였다. 1달러를 받은 대신 그가 내건 조건은 자신이 쓴 시나리오의 영화 연출을 자신이 할 수 있게 해달라는 것이었고, 영화사는 고심 끝에 연출 경력이 전무했던 그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감독을 맡겼다. 그렇게 만들어진 그의 첫 영화가 SF영화의 신기원을 이룬 '터미네이터'였다.
그 후에도 그는 ‘에일리언’, ‘심연’, ‘타이타닉’, ‘아바타’ 등의 영화를 만든 위대한 감독이 되었다. 그가 바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다. 카메론은 영화 '심연'을 찍으면서 심층 해양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자신이 설계 단계부터 참여한 '딥씨챌린저' 호를 타고 유인 잠수정으로는 세계 최대 깊이인 8,200미터 잠수에 성공했다.
그런 카메론이 최근의 한 인터뷰에서 "쓰나미가 시작된 일본 해구를 탐험해서 지진 감지기 개발에 참여하고 싶다”고 했다. 주변에서는 그렇게 큰돈을 들여가며 왜 그토록 위험한 일을 하냐며 만류했고, 카메론은 "내가 영화를 만드는 큰 목적은 탐험, 특히 바다 탐험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그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그의 행동을 이해하지 못했다. 그러자 그가 씽끗 웃으며 다시 말을 보탰다.
““왜 잠수함을 만드느냐? 왜 바다에 들어가느냐?'고 묻는 건 모두 어른들이에요. 아이들은 그런 질문을 하지 않아요. 왜냐하면 아이들은 그것이 얼마나 멋진 일인지 알거든요. 나 역시도 그 아이들처럼 몸만 큰 아이랍니다."
육신은 늙어도 꿈은 늙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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