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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을사년 새해 첫날 샤크섬(매도랑도)의 일출풍경

김현관- 그루터기 2025. 1. 1. 09:19

 

작은애가 엊저녁부터 부산을 떨며 친구들과 용유 거잠포로 일출을 보러 간다고 하더니 새벽 3시에 일어나 출발을 하여 8시 넘어 새해아침의 정기를 잘 담은 사진 한 장을 보내왔다.

상어의 등지느러미를 닮았다는 샤크섬(매도랑도)의 일출풍경이다.

용유출장소 근무할 때 눈만 돌리면 보던 섬이라 그런지 정감이 있고 모처럼 아들애 덕분에 그 시절을 추억할 수 있어서 좋다. 매도랑도의 일출을 바라보면서 새해에는 우리 가족 모두 매일매일 건강하게 삶의 즐거움을 느끼며 살아 내는 모습으로 한 해를 지내가길 바란다.  2025년 1월1일 새해 첫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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