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형과니의 삶

그림자처럼 본문

음악이야기/나의 음악이야기

그림자처럼

김현관- 그루터기 2025. 1. 18. 14:18

https://youtube.com/shorts/JB8PX259Hz8?si=Xr4nVP11MC9Y5L7e

 

 

그림자처럼 

[Verse]

세상에 떠오르는 밝은 빛
그 뒤에 숨은 나의 그림자
어둠은 날 가리지 못하네
빛을 비추는 동안 나는 살아

 [Verse 2]

내 마음에서 자라나는 울림
빛을 줄 때 나의 진정한 힘
그림자처럼 너를 빛내며
너의 길을 따라 함께 걸어가

[Chorus]

그림자처럼 남을 빛내며
성숙하게 나이 들고 싶어
겸손함 속에서 배운 지혜로
함께 빛나는 삶을 바라네

 [Verse 3]

어둠 속에서도 길을 찾아
내 가슴엔 언제나 밝은 빛
남을 돕고 나를 뒤에 두며
그림자처럼 살아가고 싶어 

[Bridge]

경험이란 것이 나를 만들어
지나온 시간이 나를 낮추네
빛 아래 나는 흔적 없이
숨김 없이 진하게 빛나네

[Chorus]

그림자처럼 남을 빛내며
성숙하게 나이 들고 싶어
겸손함 속에서 배운 지혜로
함께 빛나는 삶을 바라네

 

그림자는 빛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또 다른 얼굴입니다. 어둠은 그림자를 만들지 못하며, 그림자는 빛을 따라 움직이며 그 농도에 따라 진하고 옅어집니다. 세상을 살며 빛을 돕는 그림자처럼 남을 빛내주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나이만큼 성숙하고, 경험만큼 영리하며, 지나온 시간만큼 겸손한 삶을 바라며, 그림자처럼 남을 빛나게 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음악이야기 > 나의 음악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포동의 추억 / 김현관  (0) 2025.01.23
그래, 우리 가끔은 하늘을 보자 / 김현관  (0) 2025.01.22
하룻밤만 이라도 / 김현관  (0) 2025.01.13
연극 같은 하루  (0) 2025.01.11
투 망  (0) 2025.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