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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그래, 우리 가끔은 하늘을 보자 / 김현관 본문

음악이야기/나의 음악이야기

그래, 우리 가끔은 하늘을 보자 / 김현관

김현관- 그루터기 2025. 1. 22. 20:50

https://youtu.be/MtPlzSoflgQ?si=JRMQ6_nn0RqaO1Gt

 

그래, 우리 가끔은 하늘을 보자 / 김현관

instrument  - Fork Guitar

(Verse 1)
커튼을 열며 들린, 맑은 소리.
"여보, 하늘 참 예쁘다"
파란빛이 ,내 방을 가득 채우고.
구름이 춤추는, 아침이 좋아.

(Pre-Chorus)
어젯밤의 강추위 잊고.
맑은 하늘을, 마음에 담아.
창 밖으로 이어진 하늘.
차가운 날도, 시원해 보여.

(Chorus)
그래, 우리 가끔은, 하늘을 보자.
푸른빛 속에, 마음을 적셔.
흰 구름 아래, 자유롭게 유영하며.
하늘의 노래를 들으면서.

(Verse 2)
저녁이 오면 ,노을이 찾아와.
붉은빛으로, 물드는 세상.
흔치 않은 그 고운 자태.
가슴에 남아, 따뜻해져.

(Pre-Chorus)
하루의 끝에서, 찾는 평화.
하늘이 주는, 선물 같아.
바알간 노을, 나를 감싸고.
별빛 속으로 이어지네.

(Chorus)
그래, 우리 가끔은, 하늘을 보자.
푸른빛 속에, 마음을 적셔.
흰 구름 아래 ,자유롭게 유영하며.
하늘의 노래를, 들으면서.

(Bridge)
하늘은 늘 우리 곁에 있어.
그 아름다움 놓치지 말자.
순간순간 가슴에 새기며.
우리의 삶을 물들여가자.

(Outro)
그래, 우리 가끔은, 하늘을 보자.
붉은 노을 속에, 꿈을 담아.
하늘의 품에, 마음을 맡기며.
살아가는, 기쁨을 느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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