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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동이야기

일상의 하루

김현관- 그루터기 2025. 2. 17. 23:43

이제 귀가했습니다. 우린 이렇게 편하게, 어색하지 않고, 투정도 소소한 아픔도,나누며 나이듦이 자연스런 만남이네요.천사 한 명의 귀환을 받아들인 날이라 더 의미가 있습니다.

방어회의 끝남이 아쉬웠을 뿐 나누는 술잔에 우정은 돈독했습니다. 다음 만날날을 기대하는 헤어짐이라서 그렇게 섭섭하지 않은 오늘 웃는 얼굴로 떠나 보내 서로의 마음이 잔잔했을거에요.즐거운 대화의 오감이 더욱 따뜻했습니다.

영일형 다음의 당구치기가 기대됩니다.은남누나,고구마묵 맛나게 먹을게요. 호경형 만화 잘 보겠습니다. 민정,안나 누나도 다음번 멋진 파이팅 기대됩니다. 모두 편안히 쉬세요.

수입 180,000
지출 177,000

*남해수산 136,000
*그날. 36,000
*꽈배기 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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