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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이 루시아 수녀님 송별식 본문

도화동이야기

이 루시아 수녀님 송별식

김현관- 그루터기 2023. 1. 3. 01:05

성모병원에 계시던 수녀님께서 제주도로 떠나십니다. 어느 곳이나 주님의 품 안이며 하늘 아래지만 조금은 먼 거리로 떠나시는 수녀님과 잠시 떨어진다는 아쉬운 마음을 담아 한 자리 마련하였습니다.

2월 6일 토요일 주안1동 성당 뒤 "순이네 동태탕과 노래방에 함께 자리한 선배님들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았습니다. 멀리 영월에서 전원주택분양을 하시는 성룡형님께서는 9시 넘어 노래방까지 찾아오시는 정성을 보여주셨습니다.

2010-02-07

총각 때 은남누이를 좋아했다며 함께 사진 찍는 영광을 누리는 영일형, 그런데 어째 표정을 보면 은남 누이가 더 좋아하는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