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형과니의 삶

정구,태민,재영,승희,성환,기석,예훈그리고 샘이엄마 본문

친구들이야기

정구,태민,재영,승희,성환,기석,예훈그리고 샘이엄마

김현관- 그루터기 2023. 1. 5. 21:04

친구들아!!

오늘의  만남이  좋았다. 이렇게 너희들과 만나게 한  인연과,  정이 있어 살아가는 낙을 느낄 수 있구나.. 그래~  삶은 늘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다.오늘의 즐거움이 늘 계속되면 좋을진대 굴곡과 함께하는 부침이 있고 부대낌이 있어  세월을 금세 느끼게 한다.

흰머리칼이 자랑은 아닐지언정 경륜의 훈장임은 비끼지 못하고 인정함이 나이인 것은 다들 알며 시간을 보낸다. 꼭 다시 보고 싶은게 내 맘이고 이렇게 함께한 순간들이 이제는 도타운 가슴으로 되새겨진다.. 그래서  우리들의 얘기를 늘 그리워하고 사랑하자는 게 내 맘이다.

신묘년에는 모두의 건강과 뜻함의 이루어짐을 꼭 이루길 바라며 올해 너희들이 알고 있는 현관이가 조금 더 따뜻해진 내년의 현관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할 테다..

모두에게 내일의 축복이 가득하기를 작은 마음이지만 크게 빌어주마 행복들하거라.. 건강하자.. 그리고..늘... 커다랗게 웃으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