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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c.s.정모
- 碑巖寺
- 석민이#경민이#도화동시절
- 당화혈색소6.7#녹내장주의#아마릴정1일투여량1알줄임#자월보신탕24년3월폐업
- new trot. male vocal. 60bpm. piano. cello. orchestra. lyrical. languid.
- male vocal
- blues&jazz
- 감정의 깊이가 다른 말
- 동인천역 가새표#남수#보코#친구들
- male base vocal
- 인학사무실#참우럭#놀래미#도미#금문고량주#두열#제물포#마장동고깃집#마장동
- 인천시민과함께하는시화전
- lost in love "잃어버린 사랑" - 에어서플라이 (air supply)#신포동#ai가사
- 양파즙#도리지배즙#배도라지청#의약용파스#완정역#호경형
- 경로석#한국근대문학관#윤아트갤러리
- 누가바#상윤네집#진열이#금복
- Saxophone
- 인천대공원#포레#파반느#단풍
- 1mm 치과
- 60bpm
- 추억의도시
- piano
- fork. male vocal. 75 bpm.piano. cello. lyrical. lively.
- jzzz&blues
- 70-80bpm
- 티스토리챌린지
- uptem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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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중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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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https://youtu.be/lxCA_HL80_I 우리는 뱃놀이를 했다네 (Мы На Лодочке Катались : 므이 나 로더치께 까딸리시) 가수 - 발렌치나 똘꾸노바 (Валентина Толкунова) (Валентина Толкунова) 발렌치나 똘꾸노바 우연히 찾은 노래인데 러시아어에는 문맹인지라 가수영역이나 노래가사에 대해서는 알 수가 없는데 검색 중에 러시아 인민 가수 톨쿠노바 B 영면 이라는 기사가 있었고 날짜가 2010,03.22 12.44로 되어 있는거로 봐서 이 노래를 부른 가수는 발렌치나 돌꾸노바라는 러시아 인민가수인 모양인데 아마도 최근에 돌아가신 모양입니다. 그런데 위 노래가 우리가요의 시초에 윤심덕이 불렀던 '사의 찬미'와 마찬가지로 요시프 이바노비치의 〈다뉴브강의 ..
https://youtu.be/bPQ3lsocst4 Horchat Hai Caliptus / Ishta 그대와 내가 지켜온 세상과 시간 속에서 우린 이미 너무 많은 모습들이 닮아버렸죠. 때로는 그것이 우릴 가슴 뛰게도 했었고 때로는 우릴 아프게도 했던 걸 아시나요. 오랜 기억 속에 머무른 그 무엇이 우릴 힘들게 하는지... 마지막 그 날까지 그대 내게 왜 아픔만을 주나요 그대 곁에 내가 서있을 테니 이제 아파하며 울진 말아요 그 흔한 약속 없이 그대 곁에 내가 서있을 테니 이제 아파하며 울진 말아요 그 흔한 약속 없이... 우리 그렇게 서로 잃어버리면 안돼요 영원히 내가 허락할 그대 기쁨보다 아픔이 많은...사랑이 될 것이란 걸 알고 있어요
https://youtu.be/mzphfi3DkXo Regresa A Mi - Thalia Oh Senor, dame fuerza hoy No puedo vivir sin el, voy a morir Es mi alma que llora sin cesar, ya que nunca volvera a sentir amor Regresa a mi No digas que todo acabo, enfrentame, con un perdon Regresa a mi No digas que esto termino Dame tu amor, ten compasion Recuerda, toda la pasion Tu piel se acercaba a mi, dulce calor Todo termino por ti Quisi..
https://youtu.be/BXgWvFd16iI Viktor Tsoi and KINO(빅토르 최) / Kukushka(뻐꾸기) 다 쓰이지 않은 노래가 몇 개인가? 말해봐, 뻐꾸기야, 노래해라. 내가 도시에서 살 것인가, 이주민촌에서 살 것인가. 돌이 되어 놓일 것인가 별이 되어 빛날 것인가? 나의 태양이여, 나를 보라 내 손바닥이 주먹으로 바뀌었다. 화약이 있다면 불을 다오 바로 그렇게. 누가 고독한 발자욱을 따라갈 것인가? 힘세고 용감한 자들은 전쟁터에서 죽었다. 기억속에 취하지 않은 의식에, 불끈 쥔 주먹으로 대열에 남은 이들은 거의 없다 나의 태양이여, 나를 보라 내 손바닥이 주먹으로 바뀌었다. 화약이 있다면 불을 다오 Вот так... 바로 그렇게. 자유로운 의지여, 어디 갔는가? 대체 지금..
https://youtu.be/hJDtU9D09Nk Dozhdik osennij(가을비) / Elena Kamburova 또 한번 삶의 간이역을 지나는 길목에서 세월의 바람을 따라 걷다보니 어느새 여름 뜨거운 심장의 고동소리로 그리움하나 만나면 좋겠다. 그리움을 나누는 사람들이 날마다 우체국 문을 열고 들어서듯 나도 누군가의 가슴을 열고 조금씩, 조금씩 들어서고 싶다 한번쯤은 만나보고도 싶다 가까이서 그리움의 숨소리를 듣고 싶고 세월 찐득하니 묻은 거친 얼굴을 마주하고 세상 제일 편안한 미소로 반겨 맞으면 따뜻한 마음이 혈관 속으로 스며들 것도 같다 사랑이 아니어도 좋다 작은 그리움이라도 되어 오늘 하루가 행복 할 수 있다면 말없이 그저 바라만 봐도 좋겠다. 거울 앞에서면 늙어가는 세월이 씁쓸히 반겨 웃..
https://youtu.be/VyhNeIAfvBE 낙엽을 흩뿌린 단풍나무/ (КЛЕН ТЫ МОЙ ОПАВШИЙ)-세르게이 예세닌 詩 낙엽을 흩뿌린 단풍 나무여, 얼어붙은 단풍나무여 어째서 하얀 눈보라 속에 몸을 굽히고 서 있나요 아니면 무언가를 보았나요, 아니면 무슨 소리를 들었나요. 시골 저편으로 산보라도 나가는것 같아요 마치 술에 취한 문지기처럼 길가에 눈더미에 빠져 다리가 얼어붙은 것 같아요. 아, 요즘 웬일인지 나약해진 나는 술잔치를 떠나 집으로 돌아가지는 않고 갯버들을 만나고 , 소나무를 바라보고 눈보라 속에서 그들에게 여름 노래를 불러주었어요. 나는 마치 한 그루의 단풍 나무 같아요. 낙엽을 흩뿌린 단풍잎이 아니라 있는 힘을 다해 초록빛으로 남으려는, 겸손을 잃어버리고 완전히 바보가 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