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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친구야~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본문

친구들이야기

친구야~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김현관- 그루터기 2023. 1. 21. 01:21

친구야 ~

한 해가 지나가는구나. 우리의 만남에 갑오년 한 해의 세월이 얹히는 중이다. 올 한 해 늘 서로에게 소중하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으며 목마를 때 물이 되고, 배고플 때 빵이 되는 그런 마음이었지~그래서 떨어져 있어도 생각이 나고, 잠시 못 보아도 그리운 모양이다.

우리들의 생각이야 변함이 없다지만, 세월은 흐르고 우리의 삶도 흐르니 이런 삶을 놓치지 않으려면 인생도 정리해 가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해보고 싶던 일이나 하지 못한 말들을 마음에 담아두지 말고 하나 둘 정리하다 보면 편안한 마음으로 새해맞이 할 것 같아...

그렇게 맞이하는 새해에는 하는 모든 일 기쁨이 있기를 바라며 하루하루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해 줄게.. 새해 복 많이 받으렴....... 김  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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