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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과니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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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야기

이러고 산다

김현관- 그루터기 2023. 1. 27. 00:38

이러고 산다..

 친구들 만나 동묘주변에 가서 중고 LP도 사고 옛날식 카페에 앉아 수다도 떨다가  모처럼 당구 한게임 치고 일식당엘 가서 웃옷을 벗고 앉았는데. 아 글쎄..팔에 토시가 그대로 있네 그랴.. 박장대소하는 친구들이 꺼낸  말들이, 앞으로 회를 먹거나 당구장엘 가면 내 생각이 날거라네..

그래 친구들아! 아무래도 좋으니 언제고 내 생각하며 츨겁게 웃어 준다면 나는 그것으로 족하다..

201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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